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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000t급 미사일 구축함 또 한 척 건조 중 2025-05-13 17:33:24
청진의 함북조선소에서 선체 길이 약 144m의 건조 중인 함선이 위성사진에 드러났다. 함정은 지난달 남포 조선소에서 진수된 최현호와 비슷한 모양이며, 은폐용 그물망이 걷힌 채로 모습을 나타냈다. 이 구축함은 수직미사일발사대(VLS)를 갖춘 것으로 보이며, 대공·대함·대잠·탄도미사일 요격용 미사일과 지상공격용...
"5천t급 신형 구축함 내놓은 북한, 같은급 군함 추가건조 중"(종합) 2025-05-13 15:39:00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청진의 함북조선소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보면 건조 중인 함선이 은폐용 그물망이 걷힌 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선체의 길이는 약 144m로, 지난달 남포 조선소에서 진수된 최현호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건조 중인 함선은 수직발사장치(VLS)를 갖춘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북한, 동해 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깜짝 놀란 일본 2025-05-08 16:21:42
100㎞ 너머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함북 길주군 앞바다의 알섬은 북한이 SRBM 시험발사 때 표적으로 쓰는 무인도다. 군 당국과 전문가들은 250∼350㎞를 비행한 미사일은 초대형(600㎜)방사포인 KN-25, 일본 방면으로 800㎞를 날아간 미사일은 '북한판 이스칸데르 '로 불리는 KN-23으로 추정했다. 시험 발사는...
日 "北 미사일들 日 EEZ밖 낙하…1발은 변칙궤도 가능성"(종합2보) 2025-05-08 12:08:38
약 8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250㎞를 날아가 알섬에 떨어진 것도 있고, 350㎞를 비행해 알섬 100㎞ 너머로 떨어진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함북 길주군 앞바다에 있는 알섬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 때 표적으로 쓰는 무인도다. (취재보조:김지수 통신원) evan@yna.co.kr...
18세기 궁전에 콕 찍은 이우환의 '점'…11월까지 韓대가들 전시 2024-04-25 18:09:42
1932년 함북 고원에서 태어난 이승택은 다양한 예술 실험을 통해 기성 문단에 도전했다. 이승택의 1960~1970년대 ‘묶기’ 연작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의 신체나 책을 노끈으로 묶으며 수축과 팽창의 질감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였다. 고전의 공간 속에 어우러지는 그의 돌과 황금색 작품들은 대상이 상징하는 성역할과...
7.6 강진에 5m 쓰나미…북·러도 경보 발령 2024-01-01 20:46:05
한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함경북도 해안에 지진해일 특급경보, 함경남도·강원도·나선시 해안에 지진해일 중급경보를 발령했다.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은 해일 높이가 함북 청진시 2.08m, 경성군 1.84m, 나선시 1.76m 등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사라질 뻔한 이북5도 무형문화재 전승 길 열려…숙원 풀었다" 2023-10-20 18:25:23
1년씩 돌아가면서 위원장을 겸직하는 구조다. 함북지사인 이 위원장은 올해 1월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시·도사무소장 워크숍, 통일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 남북하나재단과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여러 사업을 했지만 임기 중 최대 성과는 무형문화재법 개정안 통과”라며 “언젠가는 남북이 물리적으로 통일될 것...
'강대국의 흥망' 번역한 이왈수 한경논설위원 2022-09-05 00:40:26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1931년 함북 회령에서 태어난 고인은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해 6·25전쟁 중 미군 통역관으로 근무했다. 1954년 국제신보 외신부 기자를 시작으로 코리아타임스 동화통신 합동통신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합동통신 외신부에 같이 근무한 고(故) 리영희 한양대 교수와 가까웠다. 그는...
"포항 동해안 국도 시원하게 달린다"…정체구간 우회도로 개통 2022-04-26 11:00:08
함북 온성) 중 흥해읍을 우회하는 구간이다. 2015년 4월 착공 이후 약 6년 11개월간 공사가 진행됐고, 총사업비 1천130억원이 투입됐다. 흥해읍 중심을 통과하는 기존 국도 7호선은 하루 평균 교통량이 3만7천57대로 상습적인 교통 체증이 발생한 구간이다. 상가, 학교, 주유소 등이 있고 최근에는 주변의 초곡·남옥 지구...
태영호 "文정부, 김정은 '쓰리쿠션'에 말리면 안 돼" 2021-09-01 10:32:07
외에도 평양 강선, 황북 평산, 함북 풍계리, 자강도 등 북한의 추가 핵시설 신고와 폐쇄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태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조기 재가동’의 핵심이 영변 핵시설의 가치를 부풀려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대 ‘통 큰 대북 지원’을 제공하며, 점차 ‘영변 핵시설 폐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