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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정시 지원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시 합격선 높아진다”5일 종로학원의 전국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 분석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에서 서울대 의대 예상 합격선은 전년 대비 8점 상승한 423점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경영학과도 전년보다 5점 오른 406점으로 예상됐다. 메가스터디는 서울대 의예과와 경영학과...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학원가는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을 국어·수학·탐구영역 표준점수 합산 기준 422∼423점, 경영학과는 399∼406점으로 예상했다. 불수능 여파로 표준점수가 높아지면서 인문계·자연계 최상위 학과인 의예과와 경영학과 모두 전년보다 예상 합격선 점수가 올랐다. 5일 종로학원의 전국 주요 대학 지원...
수능 최상위권, 정시 변수는 영어 2025-12-02 17:53:56
점수가 가장 낮게 형성됐다. 서울 소재 대학 진입권으로 여겨지는 220점 이상 구간에서는 국어 점수가 최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수험생들이 대학별 과목 가중치를 고려해 정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상위권에서도 영어 성적 평균이 낮게 나타나면서 영어 영역 반영...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이대·외대·시립대, 영어 반영 비중 20%로 높아, 국수영 어려웠던 수능…영역별 유불리 점검 필요 2025-12-01 10:00:12
원점수 합으로 정시 지원 가능 점수가 비슷한 연세대와 고려대를 비교해보면,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로학원 가채점 기준 인문계열 정시 예상 합격선은 국수탐 원점수 합 기준 연세대는 평균 275.1점(280~267), 고려대는 평균 274.1점(280~267)으로 유사하다. 하지만 수능...
크림슨에듀케이션 코리아, 학업 방향성 설계하는 맞춤형 컨설팅 제공 2025-11-24 13:52:19
코리아 측은 “해외 대학 입시는 지식 경쟁이 아닌 방향성 설계가 중요한 만큼 미국 대학이 강조하는 강점 중심 교육을 국내 학생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며 “스탠포드·하버드 합격을 목표로 하는 국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스펙이나 점수 상승이 아닌 학생 고유의 성향과 능력에 기반한 미래 진로·프로젝트·...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평균 282.8점 예상…294~275점 지원 가능, SKY 인문 290~267점…자연 281~262점 2025-11-24 10:00:12
15개 대학 그룹은 최고 254점에서 최저 228점 사이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죽전)·아주대·인하대 등 주요 21개 대학 그룹은 최고 247점에서 최저 221점 사이로 예측된다. 인서울 최저 지원 가능 점수는 205점, 영어 2등급으로 전망된다. 의약학을 제외한 자연계 학과의 경우 SK...
대법 "세무사시험 '부실채점' 국가배상책임 없어" 2025-11-23 10:16:16
같은 답안 내용에 서로 다른 점수를 부여하거나 채점 기준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부실 채점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인력공단은 그해 8월 감사 결과에 따라 재채점을 거쳐 기존 합격자 706명에 더해 추가 합격자 75명을 발표했다. 당초 점수 미달로 불합격했던 원고들도 재채점을 통해 최종 합격했다.이후 A씨 등...
문과생, 의대 정시 지원 길 넓어졌다 2025-11-19 17:36:06
사탐 응시자의 합격 가능성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상당수 대학이 미적분·기하 또는 과탐 선택자에게 3~5%, 많게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성적대에서는 소수점 단위 점수 차이도 합격선을 가르는 만큼 실질 합격선은 여전히 자연계열 선택자 중심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사탐도 의대 간다더니"…실제 합격은 다를 수 있다? 2025-11-19 09:59:21
사탐 응시자의 실제 합격 증가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순천향대 의대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에게 취득 백분위의 10%를, 과탐 응시자에게는 각 과목별 취득 백분위의 10%를 가산한다. 경희대 역시 과탐 응시자의 탐구 영역 백분위 변환표준점수에 과목당 4점을 더한다. 최상위권은 학생들...
모든에듀케이션 정시컨설팅, 670석 조기 마감…예약 대기 접수 전환 2025-11-18 15:33:26
대학을 판단할 경우, 실제 경쟁구도에서 합격 가능한 대학을 놓칠 수 있다"며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26학년도 정시 지원의 3대 핵심 변수로 국어 고난도화에 따른 환산점수 격차 확대, 수시이월 인원 증가 전망, 안정지원 심리로 인한 상위권 학과 경쟁률 변화를 제시했다. 모든에듀케이션 박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