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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난 이부진 아들 학교도 미달되더니…대치맘들 '술렁' 2025-12-21 16:03:02
호텔신라 사장 아들의 서울대 경제학과 합격으로 주목도가 확 올라간 휘문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달해 강남권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들 모두 강남과 목동 등 학군지에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다른 지역과 비교해 자사고에 가지 않더라도 일반고 중에서도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 입시업계 분석이다....
교사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10대…法 "인격살인" 2025-12-19 23:59:34
함께 SNS에 게시해 인격 살인이라고 할 정도로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교사들의 정신적 충격이 상당하고 전파 가능성이 높은 SNS 특성상 피해 회복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수시로 대학 합격 후 퇴학 처분을 받은 점과 모친이 홀로 생계를 잇는 가정환경 속에서 인정 욕구를 비뚤어진 방법으로 해소하려 한...
'사상 최초' 日 여고생 사법시험 합격…'1500대 1' 뚫었다 2025-12-19 18:25:02
합격자는 1명뿐이었으며, 해당 학교가 게이오여자고등학교로 명시됐다. 지난 10월, 해당 학교 학생들이 제작·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A 씨는 서점에서 구입한 헌법 입문서에 깊이 빠진 것을 계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형 연휴 직후 사법시험 예비학원에 등록했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이던 올해 2월...
새울 3호기 운영허가 오늘 결정…원안위 표결 주목 2025-12-19 05:45:00
통해 결정하지만, 재적 중 과반인 4인 이상이 찬성하면 의결이 가능하다. 운영 허가가 나면 한수원은 새울 3호기에 연료를 장전하고 6개월여에 걸쳐 시운전 시험들을 거치게 된다.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원안위로부터 사용전검사 합격 통보를 받고, 산업부로부터 사업 개시 신고 수리를 거쳐 상업 운전에 착수한다....
한국IT전문학교, 졸업 후 취업 연계되는 ‘전망 좋은 학과’ 운영 2025-12-18 17:28:55
전형, 합격 통보가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수험생들이 취업이 연계되는 ‘전망 좋은 학과’인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정보보안학과...
"의대 갈래요"…SKY 수시 합격생들 등록 포기하더니 결국 2025-12-18 16:21:04
최초합격자 중 등록포기자는 수시 모집 정원의 각각 46.3%, 46.6%에 이른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열 학과 등록 포기자는 1305명으로 전년보다 4.9%(61명)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새 자연계열 학과 최초 합격자 중 등록 포기자 비율로 최고치다. 최상위권의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호...
YK, 고기동 前 행안부 차관·김윤정 前 화안 대표변호사 영입 2025-12-18 09:55:12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판사로 임관했다. 인천지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민사·가사 사건을 담당했고, 2007년 광주지법 해남지원 근무 이후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서 이혼·상속·아동보호 사건을 전담했다. 서울가정법원 첫 여성 공보판사도 지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서울고법 판사로...
"학원 안 다녀"…영재원 수료한 '응팔' 진주 공부법 보니 2025-12-18 09:30:34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겸 역시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적 있는 수학 영재로, 김설은 "오빠도 영재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고, 오빠는 수학 과학 쪽으로 시험을 봤다"고 전했다. 남매 모두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매년 영재원에 합격했다고 한다. 발명 영재인 김설은...
"일본에서 결혼도 하고 정착할래요" 한국인 느는 이유 2025-12-18 01:11:25
회상했다. 그는 "서울의 특급 호텔 10곳에 지원해 1곳만 합격했다. 토익 850점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많았고, 당시 내 점수는 820점이었다. 호텔 업계에서는 외모도 중요하다는 말이 많아 남성은 키 180cm 정도가 기준이라는 말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렵게 취업한 뒤에도 장시간 노동과 낮은 임금에 지쳐 결국 한국을...
[데스크 칼럼] 정교유착 고리, 끊어낼 기회다 2025-12-17 17:21:56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무실, 자택 등을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한 데 이어 17일엔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 접견 조사에 나섰다. ‘여야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때문이었는지 경찰은 최정예 수사팀을 편성했다. 경찰 내 대표적 ‘엘리트 수사통’으로 꼽히는 박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