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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갈등 속 외교전 총력…방위상, 英 이어 韓·필리핀 접촉(종합) 2025-12-17 20:01:39
사무총장과 연이어 온라인 회담을 했으며 12일에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 이와는 별개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오는 19∼20일 도쿄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상회의 개최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의 패권주의...
현대로템, ROTC…풍산, 육사출신 선호 2025-12-16 17:44:35
전무가 공군 관련 사업을 맡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45기인 조영수 전무는 해병 전력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풍산에도 육사 출신이 많다. 육사 36기인 김영주 부사장과 조병규 상무는 각각 방산영업본부장, 사업개발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육사 40기인 남정대 전무는 방산영업본부에서 국내 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권오성...
정용진 회장, 美 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피터 틸 사단' 만난다 2025-12-12 14:29:33
밝혔다. 만찬은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해군 천문대 안에 있는 부통령 관저에서 열린다. 만찬에는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록브리지네트워크 공동창업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찾을 예정이다. 록브리지네트워크는 JD 밴스 부통령이 피터 틸 페이팔 창업자 등의 후원을 받아 크리스토퍼 버스커...
[윤성민 칼럼] 日·中 갈등이 남의 얘기가 아닌 이유 2025-12-09 17:34:48
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남중국해 영유권을 국제 사회에 처음으로 공식 제기한 게 2009년이다. 이듬해인 2010년 9월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충돌 사건이 일어났다. 직전인 2010년 2분기, 중국이 분기 국내총생산(GDP)에서 일본을 앞질렀다. 말이 충돌이지 중국 어선이 일본 해경 순시선을 의도적으로 들이박은 도발...
캄보디아와 다시 충돌한 태국 "협상은 없다…군사작전 계속" 2025-12-09 10:46:26
참모총장은 캄보디아의 군사력을 마비시켜 장기간에 걸친 위협을 제거하는 게 군사작전의 목표라고 밝혔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도 영토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며 캄보디아와 대화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상은 없다"며 "전투를 중단하려면 우리가 제시한 조건을 (캄보디아가) 이행해야...
英, '러 대응' 첨단기술 활용 북대서양 방위 강화 2025-12-08 20:31:40
귄 젱킨스 해군 참모총장은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분명히 대서양에서 경쟁 상태에 있다"며 "북부 함대 등 러시아 군사력을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자금이 계속 유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뒤처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빠듯한 상황이라고는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인도, 약 3조원에 러시아 핵잠수함 10년간 임대 합의 2025-12-05 12:08:49
잠수함은 10년간 인도 해군에 배치돼 인도의 자체 건조 잠수함을 위한 승조원 훈련과 작전 개선 등에 사용되며, 임대 조건상 전장에 직접 투입되지는 않는다. 앞서 2012년 인도는 러시아제 아쿨라급 핵잠수함 네르파를 임대, 'INS 차크라'로 이름을 바꿔 운용하다가 2021년 러시아에 반환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
"필승" 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씨 해군 소위 임관 [HK영상] 2025-11-28 18:29:58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해군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식과 임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필승! 해군 소위 임관 신고합니다"…이재용 회장 "수고했다" 2025-11-28 18:09:09
임관식에선 해군 75명(여군 18명 포함), 해병대 14명(여군 3명 포함) 등 신임 장교 89명이 소위 계급을 달았다.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장교들이 선배 전우들의 뒤를 이어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장교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김해연/황정수 기자 haykim@hankyung.com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황기철 전 총장 "필승의 전통 이어가길" 2025-11-28 17:16:52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해군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했던 인물이다. 해군 장병들에게 덕장(德將)으로 신망이 두터운 황 전 총장은 이날 행사 내내 후배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