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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일대 건물 30% 증축 가능'…서울시,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2025-12-24 11:36:07
접근성을 강화한 행정·교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작구 상도역 근처에는 지하 5층·지상 42층 총 1084가구 규모로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임대 272가구가 포함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활용해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함께 마련할 것"이라며 "역세권에...
올해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 12만가구…15년 만에 최저 2025-12-24 11:13:53
주요 행정·업무·의료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교보문고 신간 도서와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북카페가 도입될 예정이다. 초등 통학버스 운행도 계획돼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도 다음달 안양 만안구 안양2동에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부산 동래·해운대·사하구에 '브랜드 3파전'…청주엔 민간임대 2곳 2025-12-23 16:12:08
후분양 전환하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2094가구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오송역’ 내 501가구가 대상이다. KTX와 SRT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가깝다. 세종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1블록에 643가구(전용 59~84㎡)가 나온다. 정부 주도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첫 공공분양...
1기 신도시 전 구역 '패스트트랙' 적용…"30개월 → 6개월" 2025-12-23 14:26:03
적용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15곳 중 8곳이 기본계획 수립 이후 보통 30개월이 걸리던 구역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약 6개월만에 통과했다. 또한 지방정부별 기본계획상 ‘단계별 추진계획’(연도별 신규정비 물량 한도) 인정 기준을, 특별정비계획의 내용이 확정되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시점으로...
1기 신도시 전 구역에 패스트트랙 확대…사업기간 단축 지원 2025-12-23 14:00:01
8곳이 기본계획 수립 이후 약 6개월 만에 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년 이상 사업 기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방정부별 기본계획상 연도별 신규정비 물량 한도를 정하는 단계별 추진계획은 특별정비계획 내용이 확정되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시점에 인정하도록 기준을...
근로감독관 700명 증원…내년에도 1000명 더 늘린다 2025-12-23 13:55:00
직제’에 따라 근로감독관 700명을 추가 증원하고 지방관서 행정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산업안전감독관 300명을 긴급 증원한 데 이어 올해에만 감독 인력 1000명을 늘리는 셈이다. 정부는 내년에도 근로감독관 1000명을 추가로 증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장 감독 대상은 2024년 5만4000개소에서 2027년...
2억명 넘는 中유연고용노동자 처우 불만에…당국 "조속히 개선" 2025-12-23 12:19:08
"행정 지도·감독을 강화해 신고용 형태 노동자 권익 보장 수준 제고 특별행동 기간 전국적으로 7만9천개 기업의 고용 상황을 검사했고, 8천652개 기업에 경고 조치(約談·웨탄)를 했으며, 1만4천건의 위법행위를 처리했다"면서 "택배·배달·운송 등 업계에서 단체협약 3천576건을 체결해 플랫폼기업 및 그 협력사...
청년 10명중 1명꼴 자가…대부분 '6억 이하' 주택 2025-12-23 12:00:01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각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수집·보유한 행정자료를 종합해 작성됐다. ◇ 주택 보유 청년 165만명…대출 부담은 연령대 중 최대 작년 기준 주택을 보유한 청년층(15∼39세)은 165만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11.5%를 차지했다....
與복기왕·野엄태영, '세종 수도화' 특별법 초당적 공동발의 2025-12-23 10:37:36
'행정수도 특별법'을 발의했고, 지난 8월 21일 황운하·강준현 의원의 특별법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돼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 건설이 추진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국회와 대통령실 등 핵심 기관이 여전히 서울에 남아 있어 행정 비효율이 크다는 지적이 여야를 막론하고...
울산 남구 야음동 일대 新주거 중심지로 변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주목 2025-12-23 09:35:12
역시 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인구 구조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된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야음동의 20~40대 인구 비율은 40.7%로 지역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50대 이상 인구 비율은 39.0%로 묵동(44.7%), 옥동·신정동(46.1%), 달동·삼산동(43.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