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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말리자 커피 뿌린 카페 진상男, 결국 입건 2023-05-10 20:18:02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 손님이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 2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카페에서 도자기로 된 커피잔(머그잔)을 길가에 집어던져 아랫부분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금연구역'...
커피잔 던진 男, 인근 자영업자였다…"손에 걸려서" 황당 해명 2023-05-10 17:16:35
씨는 행패를 부린 손님 2명 중 커피잔을 집어 던진 60대 B 씨가 혼자 가게에 찾아와 사과했다고 밝혔다. B 씨가 사과 차원에서 카페에 방문했을 당시, 피해 아르바이트생은 가게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 씨 남편이 대신 사과를 전해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에 따르면 B 씨는 "그날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술을...
커피잔 던진 손님도 자영업자..."손이 미끄러졌다" 변명 2023-05-10 17:04:02
통해 행패를 부린 손님 2명 중 커피잔을 집어 던진 1명이 혼자 가게에 찾아와 사과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때 A씨나 피해 아르바이트생은 가게에 없었고, A씨 남편이 대신 사과를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손님은 "그날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술을 많이 마셨다"며 "(카페와 같은 건물에 있는 실내)...
"남편이 헬스장 가는 게 걱정되는데 의부증인가요" [법알못] 2022-01-26 09:34:16
의심하거나 배우자의 직장까지 찾아가서 행패를 부리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든지 하여 도저히 견디기 힘든 경우에는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실제 배우자의 의심과 그에 따르는 신체, 언어폭력을 참지 못해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면서 "배우자가 CCTV로 감시하고 수시로...
문정복-류호정 국회서 꼴불견 삿대질…난데없는 '당신' 논란' 2021-05-15 15:04:31
‘행패’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발끈한 이유 말고, 발끈한 뒤 했던 꼰대질을 해명해야 한다"며 "문 의원의 ‘당신’이 누군지는 알 길이 없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문 의원은 저를 향해 '야!'라고 소리쳤고 나중엔 '어디서 감히!'라고 했다. 정의당이 만만했던 건지, 나이 어린 제가 우스웠던...
'문 대통령이 이상하다' 진중권 결정적으로 실망하게 한 발언 3 2020-08-08 22:04:37
페북질 눈팅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그 입장 바꾼 지가 언젠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진 교수가 밝힌 문 대통령에게 실망한 첫번째 사건은 대선후보 토론에서였다. 진 교수는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 그때 이분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진중권 "유시민 한마디에 KBS 법조팀 통째로 날아갔죠?" 2020-05-20 11:26:55
개별 기자에게 '양념질'(인터넷 테러)하고, 그것도 모자라 직접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있다)"며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라고 비판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KBS 법조팀이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와 가진 인터뷰를...
추미애 등판 후 갈등 겪는 법무부 vs 검찰…'상갓집 추태'인가 '검찰 의무'인가 2020-01-21 10:31:03
모욕하는 행패를 부렸다"면서 "이런 공직기강 문란행위의 이면에는 검찰 개혁과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정면도전 의도가 드러난다. 사실상의 항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1986년 국방위 회식 사건'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총장과 측근 세력이 자신들의 권력으로 검찰과 세상이 쥐락펴락할 수...
"식민지 총독의 행패질"…北 매체, 해리스 美 대사 맹비난 2019-12-01 16:34:45
'식민지총독의 행패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해리스 대사가 지난 7일 주한미대사관 관저에서 국회 정보위원장과 만나 방위비 증액을 거듭 요구한 사실을 지적했다. 매체는 "미국이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여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일개 외교관 따위가 남조선의 정치인들을 이렇게 개처럼 다불리며(다그치며)...
3개월 만에 입 연 문무일 "사건의 옳고 그름보다 진영 유·불리만 따지면 안돼" 2019-11-10 13:04:54
경질 당할 것을 각오하고 세차례 대통령에 제안해 결국 합병을 관철해냈고, 대통령도 나중에 칭찬했다”고 말했다. 조선시대 권엄은 조상 묘지를 위해 백성의 땅을 뺏은 당시 임금 주치의의 행패에 대해 왕의 명령을 거스르며 연이어 엄단 조치를 취했다. 그는 “권엄은 목숨을 걸고 왕의 뜻을 어겼지만 몇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