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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상호관세 부과 연기 없어…트럼프 발표는 농담 아냐"(종합) 2025-04-07 00:38:52
미국과 전혀 무역 거래가 없는 남극 근처의 허드 맥도널드 제도 등 펭귄들이 모여 사는 무인도까지 관세 부과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선 "만약 목록에 있는 나라를 빼버리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기본적 차익 거래를 시도하는 국가들이 그 나라를 거쳐 우리에게 (제품을) 팔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무인도 펭귄도 '관세 폭탄'...조롱 밈 대유행 2025-04-06 17:18:06
하는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까지 10% 기본 상호관세 목록에 올렸다. 이 섬은 사람도 살지 않는데다 펭귄만이 서식하는 척박한 곳이다. 또 다른 엑스 이용자는 펭귄이 갈매기들에게 테슬라 자동차에 배설물을 투하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듯한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
트럼프 찾아간 남극 펭귄?…속출하는 '관세 풍자' 밈 2025-04-06 16:07:54
대통령이 사람이 살지 않는 남극 근처의 섬에도 상호관세를 부과하자 이를 풍자하는 밈이 속출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백악관의 집무실에서 함께 앉아 펭귄 한 마리를 앉혀놓고 손사래를 치는 사진을 올렸다. 이...
"트럼프 관세폭탄 맞은 남극 인근 펭귄들 항의시위"…밈 속출 2025-04-06 15:43:10
네티즌은 "펭귄은 정장을 입었는데,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 대한 관세를 피하지 못했다. 아마도 고맙다고 하지 않아서?"라고 적었다. 미국이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도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을 지난 2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 때 밴스 부통령이 고마움을 모른다고 비난하는 등 수모를 안겨준...
호주 외딴섬에 무슨 관세…이름 같은 미·영 지역과 헷갈렸나 2025-04-04 16:23:00
관세가 조정돼야 한다고 미 정부에 이의를 제기할 방침이다. 이런 사례는 트럼프발 관세 폭탄을 둘러싸고 또다시 엉뚱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앞서 남극 근처의 척박한 무인도인 호주령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도 관세 10%가 매겨지면서 "펭귄만 사는 섬에 황당한 관세"라는 조롱이 속출했다. newglass@yna.co.kr (끝)...
"펭귄에도 물리나"…10% 관세 맞은 남극 무인도 2025-04-03 16:12:32
남극 근처의 허드섬과 맥도널드섬도 2일(현지시간) 발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 기본 상호관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섬에 어장은 있지만 건물도 없고 사람 거주지도 없다. 그런데도 월드뱅크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허드섬과 아일랜드섬에서 2022년 140만달러(20억원) 어치의 기계...
'거 너무한 거 아니오'…트럼프, 펭귄 마을까지 관세 때렸다 2025-04-03 15:36:20
허드섬과 맥도널드섬은 10%인 기본 상호관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곳은 호주 서부 해안 도시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3200㎞ 떨어져 있다. 배를 타고 2주를 가야 닿을 수 있는 곳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다. 빙하로 뒤덮여 척박한 이 화산섬에는 펭귄이 모여 산다. 지난 10년간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다. 영국 일간...
[美관세폭풍] 펭귄에도 물리냐…척박한 남극 무인도에도 10% 2025-04-03 15:13:22
섬에 어장은 있지만 건물도 없고 사람 거주지도 없다. 그런데도 월드뱅크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허드섬과 아일랜드섬에서 2022년 140만달러(20억원) 어치의 기계 및 전자제품을 수입한 것으로 돼 있다. 그 이전의 5년간에는 허드섬과 맥도널드섬의 대미 수출 규모가 연간 1만5천달러(2천만원)에서 32만5천달러(약 5억원)...
게임·여행 등 부진에…소니·익스피디아·범블 해고 합류 2024-02-28 10:30:59
허드는 25살이던 2014년 범블을 창업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2021년 초 상장 당시 주가가 70달러를 넘으며 자산 가치도 폭등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현재는 주가가 13달러로 폭락한 상태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설산에 시뻘건 용암…남극근처 호주 화산서 소규모 분화 관측 2023-05-30 16:04:46
호주 허드섬에 있는 '빅벤' 화산에서 소규모 용암류가 관측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은 유럽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이 지난 25일 촬영한 빅벤 화산 사진에서 소규모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 사진은 적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