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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독자에게 드리는 10가지 약속 2025-12-31 17:04:44
분야에서 국내 유일 국가공인자격인 어소시에이트 등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어소시에이트 등급에 이어 베이식 등급도 국가 신규 공인을 신청합니다. 이와 함께 어소시에이트 등급의 학점은행제 등록을 추진해 자격 활용도를 높일 예정입니다.06. 미들파워·대상속…고품격 연중기획 확대 올해도 한경은 고품격 기획...
'형제'에서 '앙숙'으로…사우디·UAE, 중동 패권다툼 격화 2025-12-31 16:48:46
바 있다. 최근 이스라엘의 첫 독립 국가 인정으로 국제 사회에 파문이 인 소말릴란드와 관련해서도 사우디는 국제사회 주류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반대 입장이다. 하지만 소말릴란드에 병력을 주둔 중인 UAE는 아랍연맹의 규탄 성명안에 기권했다. 두 나라는 지정학적 주도권과 별개로 중동의 미래 경제 주도권을 놓고도...
혼돈의 세계, 新질서 설계자로…미들파워 허브 대한민국 2025-12-31 16:25:08
제안해 왔다”고 말했다. 한국이 미들파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관건은 미·중 이중 생태계가 만든 공간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느냐다. 미국은 세계 경찰 역할을 방임하는 대신 그 돈을 글로벌 테크 독점을 위한 행로에 쏟아붓고 있다. 미국 한인 벤처캐피털 및 스타트업 연합체 UKF의 이기하 의장은 “빅테크의...
英 앨런튜링硏의 파격 제안…"제조강자 韓, 피지컬 AI동맹 맺자" 2025-12-31 16:14:34
아울러 영국은 2012년 합성생물학을 국가 차원에서 전략 기술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은 제조업 붕괴라는 고민에 직면해 있다. 실험실에서의 연구를 산업화할 역량이 현저히 떨어졌다. 최종화 STEPI 연구원은 “기초과학의 성과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 영국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관련 분야...
1년 내내 불티나게 팔렸다…1조4000억 쓸어담은 회사 정체 2025-12-31 16:13:43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허브 삼아 중동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유럽 공략도 본격화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교에 짓고 있는 공장을 가동해 본격 시동을 건다. 김치 수출 영토도 넓어지고 있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앞세워 2026년 중동과 중남미 등지를 본격 공략하기로 했다. 미국과 중국 등...
외교문서 '바깥' 정보 읽어내는 '테크 네트워크' 구축하자 2025-12-31 16:12:25
결정적 차별점이다. 미들파워는 미·중의 이중 생태계 이후 부상하고 있는 다극 질서의 능동적 행위자다. 중립이 아니라 선택을 하고, 고립이 아니라 연결을 만든다. 결국 미들파워의 힘은 ‘허브’로서 발휘된다.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는 국가가 아니라 각국의 강점을 엮어 새로운 질서와 가치사슬을 설계하는 국가가...
태국 바트화 '이상 폭등'…주범은 스마트폰 금 거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31 07:00:06
금 거래가 활발한 국가다. 하지만 올해 금 열풍은 과거와 다르다. 화셍헹, 'MTS 골드', 'YLG 불리언' 등 태국의 금 거래 대기업들은 지난 수년간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 이들이 내놓은 '골드 나우'와 같은 거래 플랫폼은 1000바트(약 4만 원)의 소액으로 담보금 없이 실시간으로 금을 사고팔 수...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AI 시대, 동남아는 어디에 서 있나 2025-12-30 16:40:34
국가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싱가포르는 정책·기획·금융 허브로, 말레이시아는 연산과 저장 거점으로 역할이 분화되는 구조가 점차 확립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억8천만 명에 달하는 인구와 방대한 디지털 소비 시장을 기반으로, AI 수요 자체가 가장 큰 국가다. 전자상거래, 핀테크, 모빌리티, 콘텐츠...
"걸프협력회의 6개국, 철도 프로젝트 시동…韓기업에 기회" 2025-12-30 06:00:01
국가별 주요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 정보도 담았다. 이들 대형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에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호 코트라 중동지역본부장은 "GCC 국가들이 철도-항만-공항을 연결하는 복합물류 인프라 건설에 속도를 내면서 우리 기업 기회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이 시공에 더해...
중동 6개국, 2,177km 철도 프로젝트 시동…한국에 기회 2025-12-30 06:00:00
“GCC 국가들이 철도-항만-공항을 연결하는 복합물류 인프라 건설에 속도를 내면서. 기술력, 중동 사업 경험, 한-중동 국가간 경협 활성화로 우리기업 기회가 커지고 있다”며 “기업이 시공에 더해 물류 인프라 솔루션 전반에서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국내외 파트너 발굴 및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는데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