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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 美 국방장관…동맹국과 군사회담에 연달아 '부인 동석' 2025-03-29 12:57:11
헤이글 전 연방상원의원은 "장관들이나 나토 고위인사들과 회담을 하면 거의 항상 민감한 안보 관련 대화가 포함되기 마련"이라며 "만약 1급 기밀인 국가안보 사안을 논의하려고 한다면 (동석자를 참여시킬 때) 매우 선별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폭스뉴스 프로듀서 출신인 제니퍼 헤그세스는 이혼 이력 2차례가 있는...
'동맹 압박·親러 행보' 트럼프…국제질서 해체? 극한 실리추구? 2025-02-21 06:57:21
헤이글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2차대전후 세계의 근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나는 미국과 세계의 미래에 대해 지금처럼 걱정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리처드 하스 전 미국외교협회 회장은 "미국의 신뢰성과 예측 가능성에 대한 평판은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평가했다. 또 USAID의 대외지원 프로그램 일부가...
폴 공 루거센터 연구원, 국제법률금융협회(ILFA) 대표 취임 [워싱턴 게시판] 2025-02-14 05:49:02
director)로 임명했다. 공 신임 대표는 미국 상원에서 척 헤이글, 리처드 루거 미국 상원의원의 수석 보좌관으로 일했고,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에 근무했다. 미국 상공회의소 국제부 이사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는 루거센터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닐 퍼슬로 ILFA 회장 겸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폴 공이 ILFA...
'국제법 따윈 무시'…트럼프 일방주의 강화에 동맹 '패닉' 2025-01-10 10:37:45
척 헤이글은 지난 7일 WSJ에 "우리가 가장 강력한 동맹국과 파트너가 우리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 그 모든 것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을 것"이라며 "중국과 러시아는 트럼프에게 '좋아요, 계속 얘기하세요'라고 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러시아는 9일 트럼프 당선인의 그린란드 매입 구상과 관련,...
미국 전현직 안보 당국자·군 장성 70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2024-09-23 09:08:19
척 헤이글, 빌 클린턴 행정부 때 국방장관이었던 윌리엄 코언과 윌리엄 페리 등이 있다. 헤이글 전 장관과 코언 전 장관은 공화당 출신으로 민주당 정부에서 일한 인사들이다. 군 인사 중에서는 공군 4성 장군 출신으로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앙정보국(CIA) 및 국가안보국(NSA) 국장을 지낸 마이클...
해리스, 트럼프가 외면한 '헤일리 지지' 공화당 유권자 공략 2024-08-05 02:31:51
헤이글과 레이 라후드도 이름을 올렸다. 짐 에드거 전 일리노이 주지사, 빌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 전 뉴저지 주지사도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다. 트럼프 지지층의 의회 난입 사태를 조사한 하원 특별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한 덴버 리글먼 등 전직 하원의원 16명도 포함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영하 30도' 북극 한파…美 공화당 경선 최대 변수 2024-01-13 17:17:38
정각까지 모인 당원들이 각 후보를 대표하는 지지자 연설을 청취한 뒤 자기 투표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발품을 팔아야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아이오와대 정치학과의 팀 헤이글 교수는 AP 인터뷰에서 "날씨가 정말 나쁘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어느 후보가 상대적으로 더...
美공화당 첫 대선 경선일 영하 30도 예보…유세 줄취소(종합) 2024-01-13 15:24:21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아이오와대 정치학과의 팀 헤이글 교수는 AP 인터뷰에서 "날씨가 정말 나쁘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어느 후보가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을지는 말하기 어렵다. 많은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공화 첫 경선지 영하 30도 혹한 예보…지지자 충성도 승부? 2024-01-13 09:24:56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아이오와대 정치학과의 팀 헤이글 교수는 AP 인터뷰에서 "날씨가 정말 나쁘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어느 후보가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을지는 말하기 어렵다. 많은 변수가 있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국방장관 입원했는데…"바이든 대통령 사흘간 몰랐다" 2024-01-07 12:41:28
척 헤이글 전 상원의원은 "대통령은 내각 구성원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방부는 반드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오스틴 장관의 상태와 행방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한 관계자도 "일을 이런 식으로 해선 안 됐다"고 비판했다. 평소 사생활 보호를 강조하는 오스틴 장관은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