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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만 '5억' 넘어…이명희 '한남동 집' 얼마길래 2025-12-17 18:15:56
호암재단이 소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영빈관 승지원(190억원)으로 조사됐다. 상위 10곳 중 7곳이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몰려 있다. 공시가격 상위 단독주택 10곳의 순위는 1년간 변동이 없었다. 표준지의 경우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당 공시가격이 올해(1억8050만원)보다 4.4% 오른...
'313억' 회장님 자택, '가장 비싼 집' 1위 2025-12-17 12:21:27
5.7%(10억9천만원) 상승했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으로 190억원,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이태원동 단독주택으로 183억8천만원이었다. 상위 10위권 주택의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10곳 중 7곳이 용산구 한남동·이태원동에 몰렸다. 이어 강남구 삼성동 2곳, 서초구...
'재벌돌' 애니 할머니 이명희 회장 자택…공시가격 11년 연속 1위 2025-12-17 12:05:04
5.7%(10억9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소유한 용산구 이태원동의 영빈관 '승지원'(연면적 610㎡)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190억원이다. 올해(179억원) 대비 6.1% 상승했다.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연면적 1185㎡)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이명희 회장 한남동 자택, 11년째 단독주택 공시가 1위 2025-12-17 11:51:37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용산구 이태원동에 보유한 삼성그룹의 영빈관인 승지원(연면적 610㎡)이다. 내년 공시가격은 190억원으로 올해(179억원)보다 6.1% 올랐다. 4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보유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연면적 1천185㎡)이다. 내년 공시가격은 183억8천만원으로, 올해(174억1천만원)...
박세리·궤도 등 한자리에…호암재단 겨울 청소년강연회 2025-12-17 08:12:04
등 한자리에…호암재단 겨울 청소년강연회 호암상 수상자 이수인 교수·김동해 이사장 등 전문가 6명 초청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호암재단은 청소년 특화 강연 프로그램인 '펀앤런, 2025 윈터 핫 톡 페스티벌'을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현장 및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이우환의 ‘침묵의 미학’, 호암의 자연과 만난다 2025-10-27 16:24:38
생긴다. 28일부터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이 이우환의 신작 공간 ‘실렌티움(묵시암)’을 개관하고 조각, 설치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국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서울·수도권에서 사시사철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게 미술계의 평가다. 실렌티움은 호암의...
메세나 코리아 29선 [신간] 2025-09-29 14:42:07
사례들은 다양하다. 삼성문화재단은 리움·호암미술관을 통해 한국 미술계를 선도해 왔으며, 금호문화재단은 영재 음악인 발굴로 음악계의 저변을 넓혔다.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창작자 지원으로 젊은 예술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한다. LG그룹은 LG구겐하임어워드와 OLED 아트프로젝트로 글로벌 아트 신과 연결을...
기억과 욕망의 트라우마…'거미 여인'이 건넨 두 초대장 2025-09-04 16:45:47
함정…트라우마만 남았나호암미술관에서 선보인 ‘루이스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은 전 생애에 걸친 작품 106점을 망라한다. 작품 수에서 압도적이다. 하지만 한 작가의 세계를 어떻게 펼쳐내 설득력 있게 전달하느냐는 전적으로 기획자의 역할. 공간과 접근법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다가오는 게 전시 감상의 묘미다....
호암 갈까, 국제 갈까…'거미 여인' 부르주아를 보는 두 개의 시선 2025-09-04 15:00:33
날카롭게 비교, 비평을 해볼 기회이기도 하다. 호암 전시는 1940년대 초기 회화와 ‘인물’ 연작, 1990년대 시작된 대형 ‘밀실’ 연작, 말년의 패브릭 작업, 시적 드로잉부터 대형 설치 작품까지 작가의 작업 여정을 따라간다. 삼성문화재단의 소장품 13점, 해외 기관의 소장품도 포함됐다. 전시 제목은 부르주아가 쓴...
아르떼 KIAF x FRIEZE 특별판, 하루 200명 선착순 무료 배포! 2025-09-02 08:54:46
1990년 루이스 부르주아가 바르셀로나 타피에스 재단에서 열린 회고전에 참석해 자신의 대리석 조각 (1970) 옆에 선 모습입니다. 인생 전반에 걸쳐 기억, 정체성, 감정이란 주제를 탐구해온 그가 부드러운 추상 조각으로 뻗어나간 걸작으로 꼽힙니다.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한 현대미술의 거장 루이스 부르주아의 생애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