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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보살팬들 "나는 행복합니다~"…'빙그레 시절' 이후 33년만에 전반기 1위 2025-07-06 22:41:39
채은성과 루이스 리베라토, 노시환, 이원석이 연거푸 홈런포를 터뜨리며 전반기 1위 확정을 자축했다. 시즌 성적 49승2무33패를 마크한 한화는 올스타 브레이크(올스타전 전후 휴식기) 전까지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했다. 한화가 전반기 잔여 3경기를 모두 지고 공동 2위 LG 트윈스(46승2무3...
'홈런 4방' 불뿜은 한화…33년 만에 전반기 1위 확정 2025-07-06 19:53:57
노시환, 이원석이 잇달아 홈런포를 터뜨리며 10-1로 승리했다. 이로써 49승 2무 33패를 기록한 한화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것은 빙그레(한화 전신) 시절이던 1992년 후 33년 만이다. 1986년 KBO리그 일곱 번째 구단으로 창단한 한화는 1990년과 1992년에 이어...
김혜성, 양키스 상대 시즌 2호포·4안타·호수비 원맨쇼 2025-06-01 18:35:54
2점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25.6m의 대형 홈런포였다. 김혜성은 5월 15일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MLB 시즌 첫 홈런을 치고 17일 만에 대포를 재가동했다. 5월 24일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안타를 친 이후 8일 만에 나온 안타이기도 했다. 김혜성의 방망이는 경기 내내 뜨거웠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쳤고, 6회...
김혜성 첫 홈런…개막 엔트리 합류 파란불 2025-03-02 17:21:35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득점으로 활약하며 6 대 5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혜성이 실전에서 홈런을 친 건 미국 진출 후 최초다. 극심한...
상반기에도 통했다…"공모주는 첫날 팔아라" 2024-06-13 23:48:14
상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기세를 몰아 현대힘스도 따따블 홈런포를 터뜨렸는데요. 가장 최근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노브랜드(+287.86%)를 비롯해 엔젤로보틱스(+225%), 아이엠비디엑스(+176.92%) 등도 상장 당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상장 첫날 왕관의 무게는 견디기 어려웠던 걸까요? 올해 상장사 ...
SSG 최정,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2024-04-24 20:40:37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KBO 통산 홈런 기록(467개)을 넘어섰다. 지난 2013년 6월 20일 이승엽 두산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352번째 홈런을 치며 개인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선 뒤 10년 넘게 이 부문 1위를 지켜왔다. 이날 최정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새 주인이 탄생했다. (사진=연합뉴스)
'마리한화' 올해는 다르다…보살팬 기대 커 2024-03-31 19:28:27
속에 노시환과 요르단 페라자가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4-3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는 이날 데뷔전에서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첫승을...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했고, 이날은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바람몰이를 시작했다. 빅리그 진출 후 3경기에서 12타수 4안타(타율 0.333),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했고, 이날은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바람몰이를 시작했다. 빅리그 진출 후 3경기에서 12타수 4안타(타율 0.333), 1홈런, 4타점으로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안방 돌아온 김하성…LG전 홈런포 '쾅 쾅' 2024-03-18 19:03:28
고척돔에서 홈런포 두 방을 날리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승리를 안겼다. 샌디에이고는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서 5-4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김하성이었다. 7년 동안 KBO리그 키움에서 뛰다가 2021년 빅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