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조가 '규장전운' 편찬 명한 배경은 사도세자 죽음" 2018-08-05 07:30:00
정 교수가 홍계희라는 인물을 주목한 이유는 그가 영조 27년(1751) 운서 '삼운성휘'(三韻聲彙)를 지었기 때문이다. 삼운성휘는 당시 영의정 김재로가 서문을 쓰고 병조판서 홍계희가 책임 편집한 관찬(官撰) 운서다. 게다가 안정복이 쓴 문집에는 정조가 세손이던 1772년 삼운성휘 서문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책꽂이] 한국 경제,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등 2017-07-27 20:14:18
전 24세의 청년 홍경해가 조선통신사 정사로 임명된 아버지 홍계희를 따라 일본을 방문했을 때 쓴 기행문 《수사일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현대어로 쉽게 풀어 옮겼다.(홍경해 글, 허경진 옮김, 홍선주 그림, 웃는돌고래, 236쪽, 1만3000원)●동시노래상자 1·2집 ‘노래하는 시인’ 백창우가 동시...
‘변신의 귀재’ 장현성, 캐릭터 열전…코믹-액션-분노-비열 2015-03-02 12:00:00
역부터, ‘비밀의 문’의 비열한 병조판서 홍계희, ‘밀회’의 계산적이고 냉정한 법무팀장 김인겸, ‘펀치’의 속물 의사 장민석,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풍문으로 들었소’의 까칠하지만 가슴 따뜻한 아버지 서형식 역까지 쉼 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캐릭터 열전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코믹-액션-분노-비열’ 연기변신 끝판왕 2015-03-02 09:14:01
비열한 병조판서 홍계희, ‘밀회’의 계산적이고 냉정한 법무팀장 김인겸, ‘펀치’의 속물 의사 장민석,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풍문으로 들었소’의 까칠하지만 가슴 따뜻한 아버지 서형식 역까지 쉼 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캐릭터 열전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비밀의 문` 장인섭, 엄효섭 대신 화살 맞았다 ‘파란만장한 삶 마쳐‘ 2014-12-09 09:13:55
홍계희(장현성 분)’가 이끄는 군대에 쫓기던 ‘장동기(장인섭 분)’가 ‘민백상(엄효섭 분)’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내며 스승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장동기는 숨이 거두기 직전 “스승님. 우리가 뭘 잘 못 한 걸까요? 우리가 정말 헛꿈을 꾼 걸까요?”라는 말을 남기고 눈도 채...
"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에게 등 돌려 " 이제훈 숨소리를 들으며 생각이란 걸 할 수 없다" 2014-12-09 00:49:22
이날 영조(한석규)는 홍계희(장현성)로부터 세자 이선(이제훈)이 관서에 서재를 세우고, 동궁전에 지하 서고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이에 영조(한석규)는 동궁전 지하서고를 확인하고 이선(이제훈)이 역모를 꾸몄다고 확신, 홍계희(장현성)에게 “군사를 끌고 관서로 가라. 관서로 가서 서재의 실체가 무엇인지...
"비밀의 문" 한석규, 장현성 협박 "네 손으로 세손책봉 성사시켜라" 2014-12-03 08:30:03
상서를 홍계희(장현성)에게 보여줬다. 그러자 홍계희(장현성)은 “이게 뭐 어떻다는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영조(한석규)는 “개천을 수리하라고 예산을 줬더니 그 돈으로 무슨 짓을 한 거냐?”라고 되물었다. 홍계희(장현성)는 “개천수리를 마쳤으나 내년 홍수라도 나면 막대한 예산이 생길 건 자명한일, 합리적...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암살 계획에 “나부터 죽여둬야…” 2014-12-01 23:23:58
흘려들어갔다. 영조는 홍계희에게 이 소식을 전해듣고 “암살이라니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냐”며 “잠입한 자가 누군지 알고 있냐”고 캐물었다. 영조는 암살 계획의 배후에 이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채제공을 불러 “홍계희는 없는 일을 말할 자가 아니다. 내게 정직하게 말해라.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 과인이 국본을 더...
`비밀의 문` 이제훈,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파병이라니요?" 2014-11-11 01:23:41
말아야하나 갈등하고 있었다. 그러나 홍계희(장현성)는 세자와 별개로 청나라 사신 문제는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이선(이제훈)은 먼 길을 오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며 청나라 사신들을 위하며 사신연을 열겠다고 했다. 그러나 청나라 사신은 적으로부턴 대접을 받을 의사는...
`비밀의 문` 이제훈, 가까워지는 진실… 감당할 수 있을까 2014-10-22 09:44:18
홍계희(장현성)와 민백상(엄효섭)까지 모두 혐의를 벗은 것. 이선은 신흥복(서준영)이 남긴 맹의 사본을 토대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애썼다. 수결한 자들이 모두 노론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죽파’만은 누군지 모르는 상황. 맹의가 영조를 임금으로 만들기 위해 수결한 문서라는 사실도 밝혀내지 못했다. ‘죽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