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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학, 아시아 '톱10' 못 들어…1위 어디? 2025-11-04 19:40:01
적발돼 올해 평가에서 제외됐다. 최상위권은 홍콩과 중국, 싱가포르 대학이 휩쓸었다. 1위는 홍콩대, 2위는 중국 베이징대, 3위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였고, 그 뒤로 싱가포르국립대(4위), 중국 푸단대(5위), 홍콩과기대(6위), 홍콩시립대·홍콩중문대(공동 7위), 중국 칭화대(9위), 홍콩이공대(10위)가 10위권에 올랐다....
中정부 고문 "트럼프식 변혁, 고르바초프 개혁 조치와 유사" 2025-10-15 10:28:43
소련 대통령의 개혁 조치와 유사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정부 고문으로 한때 시진핑 국가주석의 외교 책사로도 불렸던 홍콩중문대학 선전캠퍼스 공공정책학원의 정융녠 원장이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 SCMP는 정 원장이 홍콩중문대와...
中열병식서 '군 숙청' 배경 드러날까…내부 권력동향 '촉각' 2025-09-01 18:05:36
BBC 중문판과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은 2015년 전승절(9월3일) 열병식과 2019년 건국기념일인 국경절(10월1일) 열병식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후 세번째로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이다. 신중국 수립 이후 대규모 톈안먼 열병식은...
홍콩영화제서 대만 작품 돌연 상영 취소…'民國' 단어 문제 삼아 2025-08-08 11:05:07
零日攻擊)에 출연했는데, 해당 작품이 중국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를 다뤘기 때문이다. 2020년 홍콩국가보안법이 도입된 이후 중국 본토의 홍콩 통제가 강화돼 표현의 자유와 문화 활동에 대한 제약이 커지고 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CNA)의 영어 매체인 타이완 포커스는 지적했다. 2021년 이후 홍콩에서 최소 7편의 대만...
[사이테크+] "달 토양서 물 추출→물과 CO₂를 산소·연료물질로 전환 성공" 2025-07-17 09:38:26
홍콩선전중문대 루 왕 교수팀은 17일 과학 저널 줄(Joule)에서 달 토양에서 물을 추출하는 과정과 광열(photothermal) 촉매 반응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를 산소, 수소, 일산화탄소 등으로 바꾸는 과정을 통합한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왕 교수는 "물 추출과 토양의 광열 촉매 반응을 통합,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데스크 칼럼] 떠나는 교수들…못 잡는 대학 2025-07-16 17:15:04
홍콩 대학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달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평가’에서 홍콩대(11위), 홍콩중문대(32위), 홍콩과학기술대(44위) 등 홍콩 5개 대학이 상위 100위에 포함됐다. 홍콩대는 중국 베이징대(14위), 칭화대(17위)를 제치고...
엔비디아, 중국 AI전문가 2명 영입…"美업계 中인재 영입 계속" 2025-06-30 12:05:20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전기공학·컴퓨터과학부 교수를 맡았던 허카이밍은 최근 구글의 AI 연구기업 딥마인드 합류를 제안받았다. 중국 남부 광둥성 출신 허카이밍은 칭화대와 홍콩중문대를 졸업했고,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다. 이밖에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中 취업시장 먹구름…무역전쟁 악재에 대졸자 1천200만명 쏟아져 2025-05-30 11:48:10
대 최대인 1천222만 명의 신규 졸업생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업률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여름이 졸업 시즌이다. 중국 북부지역의 한 명문대학에서 해양공학을 전공한 대학원생인 오원차오는 "좋은 기업이나 권위 있는 연구소에 취업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많은 석사 과정 학생들이 박사...
일본·홍콩, 트럼프가 쫓아내는 하버드대 유학생 유치 나서(종합) 2025-05-27 15:52:35
있다. 홍콩 정부도 하버드대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미국 정책에 영향을 받아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이라면 누구든 홍콩에서 공부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특별행정구 정부는 8개 대학교육자조위원회(UGC) 지원 대학과 함께 불공평 대우를...
'中과 관계개선 주도' 파롤린, 교황 선출 걸림돌 되나 2025-05-06 01:03:20
비판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홍콩중문대 천주교연구소의 루시아 청은 "이 협정으로 교황청이 덫에 빠진 것"이라며 "중국 당국은 직위에 필요한 덕목이나 교회의 뜻은 존중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주교를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티칸과 중국 관계 전문가인 프란체스코 시시도 중국이 임명 절차를 질질 끌면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