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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이 알려주는 오로라 관측 요령 2025-12-17 09:01:17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방식으로, 이동이 적고 화장실과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초보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시내에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로, 도심 불빛에서 벗어난 환경에 북미 원주민 전통 천막인 티피가 설치돼 있으며, 겨울철에는 방한복과 방한화도 제공된다. 통나무 캐빈 형태...
美 주류매장서 술 훔쳐 마신 라쿤…굿즈 판매로 효자 노릇 '톡톡' 2025-12-16 16:07:15
한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술을 잔뜩 훔쳐 마신 후 화장실에서 만취 상태로 발견됐던 라쿤이 지역 동물보호국에 기부금까지 안겨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당국은 지난달 29일 주류 판매점 화장실에서 뻗어 자다 붙잡힌 이...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16 15:56:57
‘학생 가정의 화장실 수리 안내 사례’ 등이 우수 활동 사례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교사들 사이에서는 “교사의 본질적 역할을 벗어난 활동”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맞통 업무를 어느 부서가 맡을지를 두고 이른바 ‘폭탄 돌리기’도 벌이지고 있다....
매장 아수라장 만들고 쿨쿨…'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2025-12-15 21:51:45
뒤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가 현장에서 붙잡혀 화제가 됐다. 하노버 카운티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라쿤은 주류 판매점의 천장 타일을 뚫고 빠져나와 술병이 보관된 여러 선반을 뒤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보호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당시 사진을 보면 매장 바닥에 술병이...
남학생 잡고 "같이 살자"…40대男 술 먹고 벌인 짓 2025-12-15 20:03:26
B군은 A씨를 뿌리치고 인근 건물 화장실로 몸을 숨긴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 끝에 찜질방에 있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 형사고발에 손해배상 청구 2025-12-15 17:45:55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하기도 했다. 항공보안법 제23조 제2항은 승객이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과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10년 이하 징역(항공보안법 제46조 제1항)에 처할 정도로 처벌이 무겁다. 벌금형은 없다. 지난해 8월 제주공항 국내선 활주로에 대기 중이던 항공기에서...
의정부 한 모텔 세면대서 신생아 숨진채 발견 2025-12-15 15:59:39
직후의 여아가 화장실 세면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함께 출동한 소방당국은 여아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당시 아이가 발견된 세면대에서는 물이 차 있었다.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 A씨는 "혼자 모텔 방에서 출산을 했다"며 "아이를 씻기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시신 부검을...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2025-12-15 15:57:23
뒤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가 현장에 붙잡혀 화제가 됐다. 당시 가게는 선반에 놓여 있던 위스키병들이 잔뜩 바닥에 떨어져 깨져 흘러내린 위스키로 바닥이 흥건한 상태였다. 천장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이 라쿤은 판매점 창고를 뒤져 럼, 위스키, 보드카 등 14종의 술병을 깨뜨렸다. 당시 CCTV 영상을...
모텔 세면대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부검 의뢰" 2025-12-15 14:22:41
화장실 세면대에서 갓 태어난 여자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세면대에는 물이 일부 물이 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 A씨는 혼자 모텔 방에서 출산을 했고, 아이를 씻기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父 불륜에 유학 비리까지"…'전두환 손자' 전우원, 깜짝 근황 2025-12-15 13:04:32
못했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갇히거나 장거리 이동 중 멀미로 "휴게소에서 쉬고 싶다"고 말했다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한다.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몽글이는 아버지와 외도 상대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뒤 재혼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나의 세상은 그렇게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토로한다. 이후 도망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