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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열풍에…LFP에 베팅하는 배터리 소재사들 2025-12-25 18:06:45
하지만 ESS 시장에선 저렴한 가격과 긴 수명, 낮은 화재 위험성 등 장점이 부각돼 삼원계보다 LFP가 훨씬 많이 쓰인다. 국내 LFP 배터리와 소재 시장 역시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정부가 수조원 규모 ESS 입찰에서 국내 생산 또는 국내 소재 비중이 높은 제품에 가점을 주면서 LFP 배터리 공장이 잇따라 지어지고 있기...
성탄절 주상복합 건물서 불…1명 경상 2025-12-25 18:05:47
지상 14층·지하 2층 규모 주상복합건물 5층 한 호실에서 화재가 시작됐다. 소방 인력 84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55분께 완전히 진압했으며, 불이 시작된 호실은 전부 불탔다. 이 불로 거주민 1명이 왼손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대원들은 10명을 구조하고, 7명은 스스로 대피...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2025-12-25 14:37:43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으면 바로 헬리콥터로 이송할 수 있도록 지역 소방본부별 헬기 착륙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설립 취지에 공감한 기업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충북지역 첫 고압산소 치료 장비를 기증했다. 최대 16명이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대형 장비다. 로봇 재활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2025-12-25 14:27:09
2005년에는 자신의 호를 딴 임당장학문화재단을 세우고 초대 이사장으로 12년간 재직하며 장학사업으로 인재 육성에 힘썼다. 2012년에는 학생 상담·인성 훈련 관련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현재 김 이사장의 손녀이자 현정은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을 맡아 후학...
'현정은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향년 97세 2025-12-25 14:19:51
2005년에는 자신의 호를 딴 임당장학문화재단을 세우고 초대 이사장으로 12년간 재직하며 장학사업으로 인재 육성에 힘썼다. 2012년에는 학생 상담·인성 훈련 관련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현재 김 이사장의 손녀이자 현정은 회장의 장녀인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이사장을 맡아 후학...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2025-12-25 12:20:39
두고 말이 많았다. 대형 화재 참사로 나라가 슬픔에 잠긴 시기였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내려진 결정은 홍콩을 위로하자는 것.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약 1년간 기획하고 준비해 온 시상식을 단 24시간 안에 바꿔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구전처럼 떠돌던 '음악의 힘'을 현장에서 목도할...
"사고시 車 문 안 열려"…테슬라, 美당국 조사받는다 2025-12-25 11:34:08
테슬라가 사고나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차량 문을 열기 어렵다는 소비자 불만과 관련해 미 당국의 추가 조사를 받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공개 자료에 따르면, NHTSA 내 결함조사국(ODI)은 테슬라 '모델3'의 기계식 문 열림 장치에 결함이 있다는 주장을 담은 청원을 접수하고 검토...
재도약을 시도하는 일본 휴머노이드[테크트렌드] 2025-12-25 10:49:23
때문이다. 화재 현장을 재연한 실내 전시장에 등장한 칼레이도는 손으로 울타리 문을 여닫고 두 다리로 이동한 다음 쓰러져 있는 대형 선반을 다시 세워 안전 공간을 확보하고 고양이 모형을 구조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소방 호스를 들고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도 시연했고 빗자루로 바닥에 널린 잡동사니를...
"귀신 나올라" 주민 반발에...결국 '철거' 2025-12-25 09:11:55
옛돌문화재단이 일본에서 환수한 석조 유물 65점을 부산시가 기부받아 이기대 예술공원 초입에 전시하는 사업이다. 65점의 석물 중에는 사대부 봉분 앞에 배치하는 '문인석'과 '장명등' 40점이 포함됐다. 그러나 석상이 공원에 설치된 후 지역 커뮤니티에는 "무덤 분위기가 난다"라거나 "전설의 고향...
테슬라 '비상시 차문 안열리는' 문제로 美당국 추가 조사 2025-12-25 04:06:29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클라우스는 당시 화재가 발생한 모델3 차 안에서 문이 열리지 않아 발로 문을 차고 겨우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전기차에 전자식 문 열림 장치를 선구적으로 도입했으나, 차량 충돌 후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소비자 신고가 잇따랐다. 또 이런 비상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