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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한동훈, 구의원 선거도 안 해봐"…與 워크숍서 비판 2024-05-30 18:48:27
안 해본 사람이고 시민사회수석(황상무)은 '시' 자도 모르는 앵커가 가 있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선거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치 무뇌아'"라고 했다. 총선 전 당정 관계 재정립 요구가 당 안팎에서 분출했던 것도 지적했다. 인 전 위원장은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거리를 둬야...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대통령실 3기 인선 마무리 2024-05-10 18:38:32
출마했지만 낙마했다. 시민사회수석직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이른바 ‘회칼 테러’ 발언 파문으로 공석이 된 뒤 당초 폐지가 거론됐다. 하지만 시민사회계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존치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선으로 3기 대통령실은 ‘3실장·7수석’ 체제로 확대됐다. 기존 3실장·6수석에서 민정...
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 韓 거절…"건강상 참석 어려워" 2024-04-22 05:51:45
전 호주대사나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을 빚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등을 놓고도 대통령실의 대응 변화를 요구한 바 있다.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한동훈 책임론'을 제기하며 "윤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홍 시장과 4시간 만찬 회동을 하며 ...
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 밝힐 듯 2024-04-15 11:57:54
장제원 의원, 유기준 전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가칭 '법률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상무 전 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민사회수석실은 기능을 축소해 통폐합하는...
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2024-04-13 12:49:57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무적 약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빠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인선한 후 대통령실 참모진을 추가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참패' 한동훈, 정치적 내상 속 향후 거취 '촉각' 2024-04-11 05:59:18
총선 목전에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의정 갈등까지 악재가 수시로 터져 나왔다. 특히 각종 논란에 대한 수습 방향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이 불거졌을 때 한 위원장이 확실히 선을 긋지 못하고 기울어진 당정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그에게 뼈 아픈 총선 성적표로 돌아왔다는 분석도 있다....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KBS와의 대담으로 대신했다. 이후에도 황상무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부적절한 발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용산발 악재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대통령실 참모는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불통’ ‘고집’ 등의 이미지를 씌웠는데, 취임 이후 행보에서도...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경계심을 드러냈다. (7) 이종섭·황상무 사퇴 3월 4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 14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의 파장으로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했다. 한...
책임론 거센 與…윤 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 커질 듯 2024-04-10 21:01:51
당정 관계에 따라 요동쳤다. 이종섭·황상무 논란 등 대통령실발(發) 리스크가 선거 초반 흐름의 대형 악재로 작용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정부에 할 말 하는 여당’ 프레임은 대통령실과의 갈등 속에 설득력을 잃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참패 결과에 윤석열 대통령의 당내 영향력 약화를 떠나 당장 탈당...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드러냈다. ⑦이종섭·황상무 사퇴3월 4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 14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의 파장이 지난달 중순까지 이어지며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