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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출신 마라토너와 달려볼까, 백두산 트레일러닝·트레킹 패키지 2025-07-17 09:40:44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황영조 감독의 제자이자 육상 국가대표 출신이다. 트랜스 제주, 운탄고도트레일레이스, 대만 차차트레일 우승 등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보유한 트레일러닝 및 러닝 전문가로 아디다스에서 트레일러닝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박 코치의 트레일러닝·트레킹 경험과 노하우를...
'달리기 꼴찌→러너스 하이'…나이키 '애프터 다크 투어'가 남긴 것 [현장+] 2025-05-15 03:08:01
이미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황영조, 이봉주 같은 마른 체형에 단단한 근육을 지닌 전설적인 선수들의 전유물처럼 비쳐진 마라톤은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리라는 막연한 생각이 뇌리에 박혀 있었다. 뛰어보니 달랐다. 함께 달리는 순간이 곧 축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간의 일대기와...
[천자칼럼] 정명훈 2025-05-13 17:33:35
이에리사·정현숙, 4전5기의 신화 홍수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등. 음악인으로 카퍼레이드의 영예를 누린 사람이 있다. 정명훈(72)이다. 1974년 7월,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그는 가두의 시민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훈장도 수여했다. 1인당 국민총생산(GDP) 500...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D-100 기대감 고조 2025-02-17 11:20:54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로 황영조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위촉했다.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D-100 시민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디. 이날 행사에는 대한육상연맹 수석...
황영조 KSPO 감독 "이렇게 러닝하면 다쳐요" 2024-10-30 17:10:44
강습회를 열였다고 밝혔다. 이날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선수단 감독과 김민우 코치 등은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마라톤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초보자들이 잘못 뛰어 입을 수 있는 부상의 위험성을 조목조목 지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영조 감독은 “요즘 많은 사람이 러닝 크루에 참여해 단체로 러닝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2024 DMZ 평화걷기 및 마라톤' 대회 성료 2024-10-07 15:26:31
전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도 함께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도와 공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요 구간에 안전 펜스와 통제 요원을 배치했으며, 참가자들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마사지 체험 부스 등 편의시설 및 의료 지원과 함께 황영조 선수 팬 사인회, 기록 포토존,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 등...
"초보가 슈퍼카 모는 꼴" 지적…난리난 '이 신발' 뭐길래 2024-09-25 19:50:01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수상한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의 최근 발언이 이 논쟁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황 감독은 지난달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초보 운전자가 배기량 6000CC 스포츠카를 타면 사고가 난다"며 "폼도 안 만들어진 상태에서 카본화를 얘기하는 것이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
"같이 메달 따자"…근대5종 전웅태·높이뛰기 우상혁의 우정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7:24:07
올림픽 시상대에 서는 선수가 되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광복 이후 한국 육상이 배출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992년 바르셀로나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이봉주(은메달), 단 두 명뿐이다. 두 개의 메달은 모두 도로 종목인 마라톤에서 나왔다. 우상혁은 지난 7일...
우상혁 "시상대 꼭대기서 애국가 울려보겠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20:22:16
1992년 바르셀로나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이봉주(은메달) 두 명뿐이다. 두 개의 메달은 모두 도로 종목인 마라톤에서 나왔다. 우상혁은 자신이 도쿄에서 세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고 순위’를 넘어, 메달 획득을 바라본다. 결선은 한국시간 11일 오전 2시에 시작한다. 우상혁은 “결선에서는 대한민국...
우상혁, 韓 최초 기록 세우며 결선행…예선 공동 3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19:30:11
광복 이후 한국 육상이 배출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992년 바르셀로나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이봉주(은메달), 단 두 명뿐이다. 도쿄 올림픽 이후 우상혁은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 등 기록을 세웠다. 한국시간 11일 오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