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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올해 마지막 A매치 승리...사상 첫 ‘포트 2’ 확정 2025-11-18 22:09:39
골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6분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케일렘 이렌키로부터 파울을 얻어냈다. 그러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황희찬의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한국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엄지성(스완지시티)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를 1-0 승리로 마쳤다....
손흥민 이적·지수 발연기·GD는 지각…'100만 이탈' 쿠팡플레이 2025-08-12 09:36:38
손흥민을 주축으로 황희찬, 김지수, 양민혁, 윤도영, 박승수 등 프리미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있었다. 막대한 중계권료를 회수하기 위해 스포츠패스 요금을 별도로 책정해 쿠팡 와우멤버십(월7890원) 회원은 9900원, 비회원은 1만6600원을 더 내야 중계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쿠팡플레이는 와우멤버십 회원에겐...
이강인 득점포 쏘자…얼굴·등번호 가린 북한 TV 2025-06-21 14:25:18
경기도 편성한다. 그러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강인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앙TV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중계할 때도 태극기를 모자이크 처리하고, 한국 선수들을 '괴뢰한국팀'이라고 지칭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인 골 넣는 순간…"얼굴 가려라" 모자이크한 북한 TV 2025-06-21 08:09:30
그러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강인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경향을 보인다. 노동당 선전선동부가 방송의 내용과 형식까지 지휘하는 만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주민들에게 노출하고 싶지 않은 북한 당국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홍명보 '젊은 피' 전략 통했다…한국, 월드컵 본선행 자축 '4-0 대승' 2025-06-10 21:52:58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득점을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 29분 손흥민(토트넘)과 양현준(셀틱)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홍 감독은 후반 37분 황희찬(울버햄프턴)까지 투입하며 다섯 번째 골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아울러 스리백 전술 실험도 진행했다. 그러나 더 이상 추가 득점은...
한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세계 6번째 대기록 2025-06-06 06:03:16
2선 중앙에 배치됐다. 좌우 날개로는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나섰다. 한국은 전반 26분 이라크 공격수 알리 알하마디의 퇴장으로 손쉽게 분위기를 가져왔다. 알하마디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조유민(샤르자)의 얼굴을 가격했고, 비디오 판독(VAR) 결과 퇴장당했다. 한국은 이후 수적 우위를 살리며...
"다들 고생 많았어"…손흥민부터 양민혁까지 한자리에 모인 '코리안가이즈' 2025-05-04 10:35:07
이 때문에 황희찬은 손흥민과 김지수에 대해선 "우리는 끝날 때까지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사진 속 이들은 모두 저마다 다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백승호와 이명재는 3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뛰어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반면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최근 결장이 이어지며 마음고생하고 있고, 황희찬 역시 이번 시즌...
4만 관중 탄식…홍명보호, 요르단도 못 넘었다 2025-03-25 22:11:38
중심으로 좌우 날개로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동경(김천)이 배치됐다. 중원엔 부상에서 돌아온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박용우(알아인)과 호흡을 맞췄다. 133번째 A매치에 나선 손흥민은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코치와 함께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중 최다 A매치 출전 공동 3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홍명보 감독과 차범근 전...
'오만전 무승부' 홍명보 감독 "수비수들 문제 없어 2025-03-21 07:39:05
조유민(샤르자)과 센터백을 맡겼다. 전반 막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골을 넣은 한국은 후반전 추가골을 넣지 못하다가 후반 35분 알리 알부사이디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한국 선수들이 공을 멀리 걷어낼 기회를 놓친 탓이다. 홍 감독은 "팀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김민재)가 빠지다 보면 팀이 흔들릴 수 있지...
본선행 계획 꼬인 '홍명보호'…졸전 끝 오만과 1-1 무승부 2025-03-20 22:24:09
B조 7차전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로 만든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7차전까지 무패(4승3무·승점 15)로 B조 선두를 유지했으나 3월 A매치 기간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하려는 계획에는 먹구름이 끼었다. 당초 한국은 오만전에 이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