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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홈플러스 노동자 2명, 건강악화에 병원 이송 2025-12-03 15:06:32
지도부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3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에 따르면 단식농성 26일차를 맞은 안수용 지부장은 이날 오전 7시께 심장 이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고, 손상희 수석부지부장도 오전 9시께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 달 가까이 단식 농성 중이던 두 사람은 지난 1일부터 물·소금까지 끊었다. 노조는...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 55명으로 늘어 2025-11-27 19:00:37
소방관 1명을 포함해 55명으로 집계됐고 72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 대부분이 위중한 상태인 데다 실종된 279명이 건물 내에 갇힌 것으로 추정돼 인명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곳 단지에는 1984가구, 약 4800명이 거주하는데 주민의 36% 이상이 노인이다. 홍콩 당...
KAI, 방사청과 1천630억원 규모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산 계약 2025-11-20 16:57:42
임무 수행을 위한 보조연료탱크도 장착됐다. 후송 중 중증 환자 2명의 응급처치가 가능하고 최대 6명의 환자를 동시에 후송할 수 있다. KAI 관계자는 "이번 추가 양산은 서북도서 및 영동지역 등 도심지와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최단기간 내 최적의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국군 장병들과 국민들의 소중한 생...
수색로 개척 중 지뢰 폭발…육군 부사관 부상 2025-11-20 11:37:57
폭발해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즉각 후송과 현장 조치를 병행하며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20일 육군 등에 따르면 파주의 A사단 수색대대 B부사관(24)은 20일 오전 9시22분쯤 수색로 개척 임무 수행 중 지뢰 폭발로 좌측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출혈은 없었으며, 사고 직후 긴급 후송 중인...
한국항공우주 수주공시 -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산 항공기 계약 1,630.4억원 (매출액대비 4.5 %) 2025-11-20 10:20:25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산 항공기 계약 1,630.4억원 (매출액대비 4.5 %)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산 항공기 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이고, 계약금액은 1,630.4억원 규모로 최근 한국항공우주 매출액 3.63조 대비...
中해군 병원선·美탐사선, 논란 끝에 브라질 동시 기항 허가받아 2025-11-19 11:18:35
300개의 병실과 8개의 수술실, 의료 후송용 헬리콥터를 갖췄다. 하모니 미션 2025는 첫 해외 장기 항해로 이미 남태평양의 나우루·피지·통가를 거쳐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에도 정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애초 지난 9월 기항 요청서를 낸 데 대해 브라질 당국은 2개월여 숙고를 거쳐 기항을 허가했으며, 이...
뇌출혈로 쓰러진 태국인 유학생, 이영애 도움에 고국으로 돌아간다 2025-11-14 17:37:53
있는 시리냐 씨는 15일 오후 태국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1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던 시리냐 씨는 지난 7월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도 혼수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와 귀국을 위한 비용을 감당할 만한 경제적 사정이 아닌 시리냐...
한글 배우러 온 태국인 뇌사…이영애, 또 나섰다 2025-11-14 16:37:55
학내 구성원과 시민 참여가 이어지며 당초 목표금액인 900만원의 2배가 넘는 금액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냐 씨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태국으로 후송될 예정이다. 이씨는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 학대 피해 아동,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군인의 자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사망률 100%"…'1차 대전' 악몽 재현되나 2025-11-13 19:21:06
활동하는 외국인 자원 의료진 알렉스는 "부상자 후송이 드론 공격 등으로 심각하게 지연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보는 수준의 긴급 이송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부상자들이 지하 벙커에서 몇 주간 생존을 버티고 있다고 한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린지 에드워즈 박사도 "치료가 늦을 경우 거의 100%...
우크라군에 1차 대전 때 확산한 가스괴저병 재등장 2025-11-13 18:45:14
군 의료진은 드론 전쟁으로 인해 부상병 후송이 어려워지면서 가스괴저병이 놀라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포리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자원 의료진 알렉스는 "지금까지 살아있는 누구도 전쟁중에 본 적 없는 종류의 부상 합병증을 보고 있다"며 "이 정도로 후송이 지연되는 상황은 지난 50년 동안,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