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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다, 건물 두채 보유"…30대 남성, SNS에 올렸더니 2025-06-13 15:02:04
광저우시에 사는 올해 린모씨(35)는 최근 미혼이고, 광저우시 중심가인 하이저우에 두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뜻인 '未婚, 海珠 兩棟樓'라는 글귀를 새긴 팻말을 매고 용선 축제에 참여했다. 린모씨는 팻말 뒤편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QR코드를 새겼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SNS에 올렸다....
'고강도 방역' 중국 신규감염 7천명대…제로 코로나 비판 확산 2022-11-08 11:48:48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저장성 후저우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베이징에 돌아가지 못한 채 발이 묶였다며 "이것이 당국이 말하는 '정밀 방역 전략'에 부합하는 것이냐"고 따졌다. 지난 6월 두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다시 급증 추세다.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가상화폐 수천억원 훔친 北…화물선 동원해 정유제품 밀수(종합) 2022-10-07 22:45:00
북한산 석탄 해상 환적의 주 무대였던 닝보-저우샨 해역뿐 아니라 황화 정박지, 보하이, 롄윈강 등 다른 중국 영해에서도 석탄 하역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중국 측은 전문가패널의 질의에 "중국 당국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어떠한 활동이나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다만 전문가패널은 북한의 불...
中, 관계 악화 캐나다 총선 주시…"중국 적대시, 역공 불러" 2021-09-14 11:12:26
하이둥(李海東) 중국 외교학원 국제관계연구소 교수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만일 캐나다 정부가 그러한 적대적인 발언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중국의 역공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고통은 캐나다가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캐나다가 2018년 12월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을...
美싱크탱크 "밀수 위해 치밀한 '선박세탁'으로 대북제재 회피"(종합) 2021-09-10 06:22:13
제재 선박인 서블릭을 소유한 업체였다. 스무스시28은 하이저우168로 명칭을 바꾸었고, 2018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서블릭은 곧바로 하우저우168의 식별번호를 사용하며 항해를 시작했다. C4ADS는 "그 후 2년간 서블릭은 중국과 대만 영해에 정박하고 북한을 오가는 항해를 하는 동안 하이저우168의 식별번호를 사용했으...
[바이든 취임] 중국 '트럼프식 안 통해' 경고 속 기대감도 2021-01-21 11:12:51
하이둥(李海東) 중국 외교학원 국제관계연구소 교수는 "중국을 무자비하게 압박한 미국 전직 관료들을 제재한 것은 향후 미국의 대중국 정책에 있어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뤼샹(呂祥) 중국 사회과학원 미국학 연구원은 중국의 이번 조치는 반중 미국 정치권 인사들이 퇴임 후...
美 FBI가 중국 연구원들 노트북서 찾은 것은? 2020-09-08 00:21:05
연구실에서 유체역학을 연구했던 후하이저우의 경우 지난달 말 시카고 국제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를 타려다가 체포됐다. 후하이저우의 노트북에선 버지니아대에서 기밀로 취급했던 컴퓨터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발견됐다. 미국인 지도교수는 FBI에 후하이저우가 소스 코드를 입수한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고 진술했다....
FBI가 중국 연구원들 노트북서 찾은 것은…지식재산권 탈취 실태 2020-09-07 23:42:02
연구실에서 유체역학을 연구했던 후하이저우의 경우 지난달 말 시카고 국제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를 타려다가 체포됐다. 후하이저우의 노트북에선 버지니아대에서 기밀로 취급했던 컴퓨터 프로그램 소스코드가 발견됐다. 미국인 지도교수는 FBI에 후하이저우가 소스 코드를 입수한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고 진술했다....
아시아서 가장 비싼 이혼…中 기업 대표, 위자료만 3.9조원 2020-06-02 15:38:21
민하이를 인수했고, 그는 이들 2개 회사를 이끄는 회장이 됐다. 중국에서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두 회장처럼 비싼 대가를 치르고 이혼한 사례들이 여럿 있다. 한때 중국 최고 여성 갑부였던 우야쥔은 2012년 부동산 개발회사 주식 23억달러 상당을 전 남편인 차이쿠이에게 위자료로 주었다. 정보기술(IT) 업계 억만장자인...
中'코로나19 백신 개발' 바이오기업 대표 이혼 위자료 3.9조원 2020-06-02 15:07:20
민하이를 인수했고, 그는 이들 2개 회사를 이끄는 회장이 됐다. 중국에서는 빠른 경제 성장으로 두 회장처럼 비싼 대가를 치르고 이혼한 사례들이 여럿 있다. 한때 중국 최고 여성 갑부였던 우야쥔은 2012년 부동산 개발회사 주식 23억달러 상당을 전 남편인 차이쿠이에게 위자료로 주었다. 정보기술(IT) 업계 억만장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