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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술라웨시섬 노인요양원 화재로 최소 16명 사망 2025-12-29 15:58:47
소방 당국 관계자는 대다수 희생자 시신이 방 안에서 발견됐다면서 불이 났을 때 여러 노인들이 방에서 쉬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목격자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노인요양원 화재…최소 16명 사망 2025-12-29 15:13:52
구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대다수 희생자 시신이 방 안에서 발견됐다면서 불이 났을 때 여러 노인들이 방에서 쉬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 감식과 목격자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jhpark@yna.co.kr (끝)...
12·29 참사 1주기…원인 진상 규명 촉구 잇달아 2025-12-29 14:18:37
끝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성실한 답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진상규명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애도는 공허한 말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오늘의 추모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다짐이어야 한다...
12·29 참사 1주기…진상규명 촉구 목소리 이어져 2025-12-29 13:33:36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진상규명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애도는 공허한 말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오늘의 추모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다짐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李대통령, 무안공항 참사 1주기에 "대통령으로서 사죄" 2025-12-29 08:22:08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희생자 여러분을 기리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책임져야 할 곳이 분명히 책임을 지는, 작은 위험일지라도 방치하거나 지나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1주기…정청래·장동혁 추모 예정 2025-12-29 08:17:20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할 예정이다. 추모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오전 10시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다. 정 대표는 지난 10월 국회에서 참사 유족을 만나 "유가족이 납득할 만큼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고 진실 규명 작업도 더딘 것 같다"며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네타냐후, 하마스 기습 안보실패 '셀프조사' 추진 논란 2025-12-26 08:53:35
희생자 유족들과 야당은 격하게 반발했다. 의회 방청석에 있던 유족들은 법안 통과 후 방청석에서 고함을 질렀고 야당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법안 사본을 찢으며 조사위 구성 방식에 항의했다. 하마스 테러 책임 조사위 구성 문제는 내년 10월 말까지 치러야 하는 이스라엘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스라엘...
병원서 산모 4명 숨진 뒤 14년 만에…가습기 살균제 참사 인정 2025-12-24 15:59:37
6·25 전쟁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사회적 참사’로 규정 국가 주도로 배상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참사 피해자 배상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을 출연하고 공식 추모 해상도 열기로 했다. 정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토부, 항공안전 다짐대회…"현장 실천으로 이어갈 것" 2025-12-24 06:00:08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항공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해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 다짐 결의문 낭독, 안전 실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결의문은 조종사, 관제사, 객실 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학계 등 각 분야 대표가 낭독한다. 강 차관은 "오늘의 안전 다짐이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캐나다 총격 범죄 왜 늘었나…"미국발 총기 밀수 폭증" 2025-12-22 11:48:52
시내 총격 사건으로 8세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캐나다 총기 반대 단체 '원 바이 원(One by one)' 대표 마셀 윌슨은 "과거에는 이른바 조직범죄 집단만이 총기에 접근할 수 있었고 이를 철저히 관리했지만, 지금은 길거리 갱단이나 동네 조직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