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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10주년 기념식 열어 2025-12-08 10:43:22
럭비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2월 출범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국내 럭비 발전과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에서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선수단과 임직원, 대한럭비협회 관계자를...
현대글로비스 럭비단, 창단 10주년…"韓실업팀 경쟁력 끌어올려" 2025-12-08 09:34:16
2015년 12월 럭비단을 창단했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2018년 코리안 럭비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20년 코리안 럭비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주요 실업 리그를 잇달아 제패했다. 2023년에는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우승과 함께 창단 이후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받았다. 이어 2024년 정규리그와 2025년 충무기 전국대회에서...
"손흥민이 토트넘 온다"…'레전드' 위한 특별한 선물 정체 2025-12-04 07:23:31
173골을 터트려 클럽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전설적인 선수로 꼽힌다. 10년 동안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지만, 손흥민은 시작부터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3개월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MLS를 사로잡았다. 정규리그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플레이오프(PO)에서 3경기...
음바페, 7분 안에 3골 몰아쳐...UCL 최단 해트트릭 2위 2025-11-27 08:37:59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UCL에서 9골을 기록, 득점 선두로 도약했다. 음바페가 첫 번째 골부터 세 번째 골을 넣기까지의 시간은 6분 42초로, UCL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UEFA 공식 홈페이지에 나타났다. 이날 음바페는 전반 22분과 전반 24분, 전반 29분에 3골을 몰아쳤다. UCL 역대 최단 ...
8명 뛰는데 말값만 수십억…"폴로는 돈으로 품격을 사는 스포츠" 2025-10-16 17:45:25
최후방 수비수다. 포지션이 곧 등번호다. 득점 방식은 단순하다. 공이 상대 골대를 통과하면 1점을 획득하며, 득점 후에는 진영을 바꾼다. 바람, 햇빛, 지형 차이로 인한 불균형을 줄이기 위함이다. 선수는 오른손으로만 말렛을 휘둘러야 하고 왼손은 금지된다. 경기 중에는 공이 움직인 방향을 기준으로 ‘라인 오브 더...
손흥민, 韓 축구 새 역사 썼지만…브라질에 0-5 대패 2025-10-10 21:54:23
12월 시리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가 약 15년 만에 역사를 쓴 것. 앞서 최다 출전 기록은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손흥민이 함께 보유한 136경기였다. 그러나 손흥민도 이날 대패를 막지 못했다. 한국(23위)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에서 17계단이나 차이나는 브라질(6위)을 상대로...
손흥민 또 날았다…코리안 더비서 4경기 연속골 2025-09-28 17:11:16
LAFC는 ‘흥부 듀오’ 손흥민(2골)과 드니 부앙가(1골)의 득점에 3-0 대승을 거뒀다. 4연승을 내달린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15승8무7패(승점 53)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이달 초 A매치 2연전에서 호흡을 맞춘 대표팀 후배 정상빈이 세인트루이스의 왼쪽 날개로 선...
손흥민, 또 날았다…'코리안 더비'서 7·8호골 2025-09-28 13:43:19
득점에 성공했다. 부앙가의 이번 시즌 23번째 득점이자 5경기 연속골이었다. 부앙가는 최근 5경기에서 무려 9골을 쏟아내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4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렸다.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 볼 공급에 집중했던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4분 LAFC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 후방에서 이어진 패스를...
'또 흥민이 형이야?' 최다 출전 타이 축포…멕시코와 2-2 무승부 2025-09-10 12:55:26
득점 1위 차 전 감독(58골)과 간격을 5골 차로 좁혔다. 하지만 차 전 감독의 득점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55골만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8세였던 2010년 12월 시리아를 상대로 A매치에 데뷔했다. A매치 역대 최연소 출전 5위(18세 175일), 최연소 득점 2위(18세 194일) 등의 기록을 쓰며 빠르게 대표팀의 중심으로...
[르포] 사람처럼 달리고 때리고 일한다…관객 환호 속 中서 로봇운동회 2025-08-15 14:25:29
보이며 응원했고, 로봇들이 득점에 성공하거나 넘어질 때면 환호성과 탄식으로 반응했다. 로봇이 사람과 얼마나 비슷해졌는지를 기준으로 본다면 종목별로, 업체별로 다소간 차이는 느껴졌다. 베이징항공항천대팀과 베이징우전대-중국광업대 연합팀이 맞붙은 3라운드짜리 킥복싱 경기에서는 두 로봇이 상하체를 모두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