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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남자' 김찬우, 영암에서만 통산 2승 2024-05-12 18:58:14
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 운영을 맡으면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이름을 바꿨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강한 바람으로 악명 높은 코스다. 영암호 매립지에 들어서 골프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거친 링크스 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길고 도전적인...
'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부터 골프존카운티가 임차운영을 맡으면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이름을 바꿨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강한 바람으로 악명높은 코스다. 영암호 매립지에 들어서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거친 링크스 코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길고...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윤이나(10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윤이나의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은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년 전 신인왕 대결 펼치던 동갑내기아마추어 시절에도 국가대표에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으며 선의의 경쟁을...
몸살 떨쳐내고 더 강해진 '아이언맨' 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4-05-10 18:49:21
3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7언더파 64타)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임성재의 임성재는 2주 전 한국을 찾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올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뒤 지난달 RBC헤리티지까지 톱10에 들지못하는 난조를...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8:42:56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와는 3타 차다.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성현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날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4m 옆에 붙여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김성현·안병훈, CJ컵 공동 4위…"자신감 찾았다" 2024-05-06 13:04:52
랜치(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나란히 공동 4위(20언더파 2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한 테일러 펜드리스(33·캐나다)와는 3타 차다.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김성현에게는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날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4m 옆에 붙여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박지영, 비바람 뚫고 대역전극…시즌 첫 2승 '신고' 2024-05-05 16:08:39
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주 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박지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했다. 통산 9승째다.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챙긴 박지영은...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3위(6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LPGA투어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시즌 첫 우승이 나오지 않은 건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014년에는 개막 후 14번째 대회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박인비(36)가 한국 선수 시즌 첫 승을 거뒀다.한국 선수들 절반 가까이 줄어 한때 세계 최강 우승...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12승째를 거둔 뒤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톱10에 두 번만 진입했고 상금랭킹 42위에 그쳤다. 평균타수...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미국)가 공동 3위(15언더파)로 2위 시갈라를 뒤따랐다. 공동 5위(14언더파)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로저스, J.T. 포스턴(이상 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가장 높은 공동 12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18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