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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러시아워에도 평균 시속 67㎞로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산IC~신내IC 기준 이동 시간은 38분에서 18분으로 단축된다. 지하도로 진입로 설치 지점은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연희, 홍제, 정릉 등 기존 IC가 있는 곳 이외 지역에 지하도로 출입구가 설치될 수 있다는 얘기다. 주변 정주 환경도 재정비한다. 고가도로...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2025-12-18 10:00:07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성산 나들목(IC)부터 신내 IC까지 서울 강북권을 가로지르는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약 20.5㎞ 구간에 왕복 6차로의 지하 도로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개통 이후 기존 고가도로는...
'71세' 성룡 놀라운 근황…"트럼프 입김에 강제 소환됐나" 2025-11-26 22:29:40
아워 4' 제작 및 배급과 관련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이 성사되기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절친이자 큰손 후원자인 창업자 래리 엘리슨에게 로비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창업자인 엘리슨은 현재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트럼프 입김에 결국…71세 성룡 액션 돌아온다 2025-11-26 16:29:31
'러시아워 4'가 18년 만에 제작이 확정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최근 '러시아워 4' 제작 및 배급과 관련해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이 성사되기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절친이자 큰손 후원자인 창업자 래리 엘리슨에게...
성룡 71살인데…트럼프 압박에 '러시아워' 4편 돌아온다 2025-11-26 16:03:49
러시아워는 3편이 나온 지 18년 만에 4편을 추진하게 됐으며, 여기에는 1편부터 주연을 맡은 액션 스타 청룽(成龍·성룡)과 크리스 터커가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워는 1998년 개봉한 흥행작으로, 성룡과 터커가 앙숙 사이인 형사로 좌충우돌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담아낸 액션 영화다....
노트북을 든 여행자들, 제주에서 ‘놀멍 쉬멍 일하멍’ 2025-09-26 06:04:02
18일 1박 2일간의 워케이션을 체험하러 이곳을 찾았다. 한때 신혼여행지가 워케이션 성지로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한때 제주 서울관광호텔로 불렸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부동산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MGRV)가 운영하는 워크 앤 스테이 브랜드 ‘맹그로브’는 이미 강원도 고성에서 ‘몰입형...
NCT 위시, '원톱 대세' 맞네…韓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2025-08-21 10:22:47
위시 : 아워 위시' 한국 공연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8일 팬클럽 선예매가, 2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었으며,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단숨에 전석 매진됐다. 21일 공개된 트레일러 '컬러 이즈 미싱(COLOR is...
캄차카 강진 때 하와이 대혼란…쓰나미 경보에 '과잉 대피' 한몫 2025-07-31 16:24:26
아워가 시작되기 조금 전이었다. 신속하게 지진 소식이 알려지고 쓰나미가 예보되면서 하와이에 있는 수많은 사람이 대피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나, 자동차를 놔두고 몸만 대피해야만 할 정도로 다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하와이가 지진 진앙으로부터 약 5천㎞ 거리에 있기 때문에 쓰나미가 하와이에 닿을 예상...
라부부 열풍의 끝은 어디일까?…리셀, 욕망과 희소성의 역사 2025-07-05 13:21:15
시기 한국에서도 크림, 솔드아웃, 아워드 같은 전문 리셀 플랫폼이 잇따라 등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식물 리셀’이 유행했다. 몬스테라 알보 등 희귀 식물이 고가에 거래되며 ‘식테크’(식물+재테크)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인터넷 카페와 SNS를 중심으로 식물의 희귀성을 매개로 한...
연간 18만명이 찾는 상주 명주정원…귀농 마을의 파트너로 2025-06-26 15:57:36
찜질방이었던 자리에 카페를 만들어 연간 18만명이 찾는 명소로 바꿨다. 시골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건축공간에서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학창 시절 카페와 문화공간, 정서적인 휴식 공간이 없어 느꼈던 갈증을 해소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함창명주의 역사와 제작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