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이브 갈등에도…뉴진스 '버블검' 대박터졌다 2024-04-27 15:19:49
도어에 따르면 '버블 검'은 단순한 드럼 사운드 패턴에 시원한 신시사이저 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다음 달 24일 발매되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이다. 이 곡은 일본 후지TV 아침 프로그램 '메지마시 8'의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송으로 삽입됐다. 어도어는 "듣기 좋은 이지...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도어 주식 15%를 받고 이후 5%를 추가로 받았는데, 5%에 대해선 풋옵션(주식을 되팔 권리)이 걸려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업 금지' 조건을 언급하며 노예 계약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도어 대표가 2시간 넘도록 열변을 토한 기자회견이 연일 화제다. 하이브가 의심하는 경영권 탈취 의혹, 민 대표 측이 주장하는 주주간 계약의 부당함 등과 별개로 민 대표가 K팝 시장의 병폐를 정확히 꼬집은 대목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취재진 앞에 선 민 대표는 전 직장인 SM엔터테인먼트를...
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어도어에 재직하는 경우 경업이 금지된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2026년 11월까지 어도어에 의무적으로 재직해야 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담았다. 2026년 11월 이후 회사를 떠나면 경업금지가 풀리는 셈이다. 문제는 지분이다.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어도어 지분 18% 중 13%는 하이브에 팔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있다....
[단독] "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2024-04-26 18:21:01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투자금 회수)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양 사의 주주간계약에 따라 민 대표가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주주간계약에서 해지될 수 없다는 한국경제신문의 보도 내용과 배치된 해명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양 사간 주주간계약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분양…주택전시관 오픈 2024-04-26 17:46:40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특히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이 조성되고, 야외에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흔들리고 있다. 하이브 시가총액이 이번 주에만 1조2000억원가량 빠졌다. 뉴진스 소속사 기업가치는 내년에 2조원까지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내년 뉴진스 월드투어를 고려한 기업가치다. 하지만 뉴진스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어도어와 하이브의 기업가치도 흔들리고 있다. 하이브는 26일 4.95%(1만500원)...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어도어의 성공을 위해 쏘스뮤직과 하이브가 얼마나 전폭적인 지원과 양보를 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의 인식과는 크게 다른 주장'이라는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도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조직은 뉴진스 PR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어쩌다 이 지경까지"…일주일간 1조 증발한 '하이브' 2024-04-26 15:57:38
이후 증권가에선 '어도어 사태'로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최악의 경우 하이브가 뉴진스를 잃게 되더라도 이미 실적 기여도만큼 주가가 내렸다는 이유에서다. 작년 어도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3억원, 335억원으로 하이브 연결 실적의 5%, 1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저가 매수세가...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1%↑…금융·반도체株 '강세' 2024-04-26 15:45:42
10% 이상 올랐다.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고, 사상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시간외거래에서 4% 넘게 상승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히면서다. '어도어 사태'에 휘말린 하이브는 4.95% 하락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