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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논밭 매수자 40%는 서울시민…"토지보상 개선 필요" 2021-03-07 08:19:14
팔렸다. 이번에 광명 시흥지구에 땅을 사 문제를 일으킨 LH 직원 상당수도 서울 송파구와 판교 등 강남권 거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시장 일각에선 2·4 대책이 나오기 전부터 광명 시흥 신도시가 지정된다는 사실이 정설처럼 돌았다는 증언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광명시와 시흥시 전역의 토지 거래가...
"시흥 땅 10억에 산 LH 직원들, 단기간에 6억 차익 본 셈" 2021-03-04 17:26:11
필지 일대다. 이 지역의 토지 보상비는 3.3㎡당 160만~200만원에 책정됐다. 1000㎡ 이상의 토지를 각각 사들여 ‘지분 쪼개기’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토지보상법에 따르면 1000㎡ 이상의 토지를 협의 양도하는 경우 단독주택 용지 우선 공급권이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400㎡ 이상 협의 양도 시 100% 당첨이 가능한...
투기판 벌어졌나…광명 시흥 LH 직원 토지 거래 다시 보니 2021-03-04 10:35:35
6명과 함께 22억5천만원에 5천25㎡를 사들였다. 이후 이 필지는 1천407㎡, 1천288㎡, 1천163㎡, 1천167㎡ 등 네 필지로 나뉘었다. 네 필지 모두 LH의 대토보상 기준이 되는 1천㎡ 이상이다. 또 이들 필지에는 묘목 2천그루까지 급하게 심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보상을 염두에 두고 지분쪼개기와 묘목심기를 한...
땅 투기 의혹 두둔한 LH 직원들…"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09:48:41
부동산 투자한 것인지는 법원이나 검찰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썼다. 또 다른 직원은 "요즘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자금을 마련)하면서 부동산에 몰리는 판국에 LH 1만명 넘는 직원들 중 광명에 땅 사둔 사람들이 이번에 얻어걸렸을 수도 있다"며 "무조건 내부정보 악용한 것 마냥 시끌시끌하네"라고 썼다....
'땅투기' 줄줄이 적발땐 신도시 신뢰 추락…공공주도 개발도 '흔들' 2021-03-03 17:35:23
더 많은 보상금을 받기 위해 투기 세력이 흔히 사용하는 수법이다. 이곳에서 만난 한 주민은 “1년 전에 누군가 와서 나무와 작물을 심는 걸 봤는데, LH 직원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LH 직원이 내부 정보로 알음알음 토지를 사들였는데 조사해도 뚜렷한 증거가 없으면 아무 일 없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3기 신도기 개발 불똥 튀나…LH 땅 투기 의혹·변창흠 책임론 2021-03-03 07:25:44
1천㎡를 가진 지분권자는 대토 보상기준에 들어간다. 일부 필지는 사자마자 `쪼개기`를 했는데 (지분권자들이) 1천㎡ 이상씩을 갖게 하는 등 보상 방식을 알고 행동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사들인 농지에서는 신도시 지정 직후 대대적인 나무 심기가 벌어진 정황도 포착됐다. 보상액을 높이기...
고양이에게 생선 맡겼나…LH 직원들 땅 투기 의혹 '일파만파' 2021-03-03 06:15:00
1천㎡를 가진 지분권자는 대토 보상기준에 들어간다. 일부 필지는 사자마자 '쪼개기'를 했는데 (지분권자들이) 1천㎡ 이상씩을 갖게 하는 등 보상 방식을 알고 행동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사들인 농지에서는 신도시 지정 직후 대대적인 나무 심기가 벌어진 정황도 포착됐다. 보상액을...
보안을 책임질 LH 직원이 땅투기를? 흔들리는 신도시 정책 2021-03-02 18:39:03
해당 필지와 주변필지에 대한 확인을 통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광명 시흥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만큼 LH 직원의 토지 구입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 국토부는 문제의 직원들이 신도시 지정과 관련한 업무 정보를 이용해 신도시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적극적으로...
[연합시론] LH 직원들 '신도시 땅투기 의혹'…진상 가려 엄벌해야 2021-03-02 16:10:33
유력한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된 곳이다. 이들이 땅을 사자마자 '지분 쪼개기'에 나선 것도 투기 의혹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1천㎡ 이상의 땅만 가지면 LH 내부 보상 규정상 대토보상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큰 필지의 땅을 규정에 맞게 나눴다고 한다. 이들은 해당 농지가 신도시 대상으로 발표되자마자 보...
LH 직원들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국토부 조사 착수 [종합] 2021-03-02 14:58:58
서성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는 "만일 1명의 명의자가 일치했다면 동명이인으로도 볼 가능성이 있지만 특정 지역본부 직원들이 특정 토지의 공동소유자로 돼 있다"며 "자신의 명의 또는 배우자, 지인들과 공동으로 유사한 시기에 이 지역 토지를 동시에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필지 자료만 특정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