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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 근간은 기술 … 해외인재 확보 위해 삼고초려" 2024-04-11 19:16:10
제도에선 1등부터 가능한 선까지 모두 의대로 가게 돼 있다”며 “성적순이 아니라 정말 인술을 펼치는 데 관심을 가진 의학도를 선발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고 했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교 차원의 무전공 선발 확대 정책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서울대 같은 종합대학에선 전체 전공을 아울러 무전공 학생을...
천재교육 T셀파, 2022 개정 교육과정 알아보는 특별 강의 진행 2024-04-11 19:05:22
11일(목) 밝혔다. 'T쌤-라이브'는 비대면 강의 서비스로 T셀파 정회원 교사라면 누구나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자를 모집해 강의할 수 있다. 라이브 모임 개설자와 수강자는 줌(ZOOM) 기반의 온라인 강의실에서 화상으로 업무에 필요한 각종 지식과 노하우 공유가 가능하다. 4월 1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특별...
교사 '임용절벽'에…교대 내년 입학정원 457명 줄인다 2024-04-11 18:06:16
2025학년도부터 전체 10개 교육대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교육대 등 12개 초등교원 양성기관의 입학정원을 12% 감축한다고 11일 밝혔다. 3847명인 입학정원은 2025학년도부터 3390명으로 457명 줄어든다. 사립대인 이화여대 초등교육과(39명)는 정원 조정에서 제외하고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교대 등의 정원이...
고교 졸업 때까지 1대1 지원하는 'KB라스쿨' 참가자 모집 2024-04-11 14:35:26
국민은행은 다음달 15일까지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KB라스쿨’ 진학컨설팅 참가자 100여 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은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학습분야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17년간 전국...
절친 잃은 성시경, '학폭' 피해 아버지 찾아간 이유 재조명 2024-04-11 14:01:49
고등학교 1학년이던 1995년 6월 8일, 심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S 전자 임원이던 김군의 아버지는 이 사건을 계기로 20여년간 몸담던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뛰어들었다. 같은 해 '푸른나무재단'을 설립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은 과학기술…이공계 지원 강화해야" 2024-04-11 10:52:46
경우 1학년 때 수학·과학·컴퓨터 과목을 듣지 않으면 기초가 없어 수업을 따라 잡을 수 없다”며 “최적의 상태로 교육이 가능한 인원 정도를 광역으로 모집하는 수준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공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교수를 더 많이 데려와야한다는 것이 홍 학장의 지론이다. 이를 위해 교수에 대한...
"MZ는 역시 다르네"…기발한 '투표인증샷' 인기 2024-04-10 17:30:02
3학년 최가영씨(19)는 “지난 사전 투표 때 주변 친구들이 인증 게시글을 많이 올렸다”며 “누굴 찍어야 할지 몰라 본 투표 때 투표를 안 하려고 했지만 친구들이 올린 캐릭터 투표 인증 사진을 나도 올리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는 김모 씨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 인증용지를 꾸몄다. 김 씨는...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 "국가가 아이 같이 기를 것" 2024-04-09 18:21:24
주 부위원장은 수색초의 늘봄학교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사물놀이 창의미술 책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참관하고, 늘봄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의견을 들었다. 이어 은평하랑유치원에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아교육·돌봄 환경 조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의대 집단유급 땐 내년 8000명이 함께 수업" 2024-04-09 18:05:41
1조는 ‘학교의 수업일수는 매 학년 30주 이상’이라고 정하고 있다. 대다수 의대는 5월까지 현 상황이 이어지면 집단유급 처리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집단유급이 현실화하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은 한층 악화된다. 의대정원 증가에 유급 인원까지 합쳐져 내년에 전국 의대에서 8000명이 넘는 학생이 함께 1학년...
주지훈 "일진이었음 배우 못해"…뜻밖의 과거 고백에 '깜짝' 2024-04-09 16:51:16
3학년이 4000명 정도다. 그러니 얼마나 일진도 많겠냐"고 했다. 정호철은 "형님도 덩치가 있지 않냐, 그럼 그런 쪽으로 유혹 같은 거 받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주지훈은 "그럼 내가 여기 나올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진짜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괴롭히지 않았다.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