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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고무공이 어린이들 향해 '쿵쿵'…디즈니 직원이 맨몸 방어 2026-01-01 07:16:37
대형 고무공을 이곳 직원이 온몸을 던져 막아낸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틱톡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공유된 동영상에는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 중 하나로 영화 '인디애나존스'를 주제로 한 공연 도중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겼다. 어떤 사원에 들어간 인디애나존스가 자신을 향해...
작년 코스피 '불장'에도 개인은 역대 최대 팔았다 2026-01-01 07:15:00
개인은 역대 최대 팔았다 기관 순매수액은 역대 2위…작년 수익률 승자는 외국인 외국인 '원픽'은 삼성전자…개인은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지난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 '사천피' 고지에 안착하며 고공행진했지만 개인은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작년 수익률...
'국민 생선' 타이틀 내놓을 판...가격 보고 "헉" 2026-01-01 07:13:14
연일 들썩이는 가운데 '국민 생선'인 고등어 마저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작년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나타났다. 1개월 전(9천828원)보다 500원 이상 오른 수준이며 전년 같은 기간(8천48원)과...
올해 코스피 상승률 1·2위는 '개발 호재' 동양고속·천일고속 2026-01-01 07:05:00
1월 2일 36위(11조5천685억원) 30일 10위(48조2천342억원)로 뛰었다. 가스터빈·원전 등 전 세계적인 발전 설비 수요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코스피 상승장을 견인했던 반도체 '투 톱' 중 하나인 SK하이닉스[000660] 상승률은 274.35%로 14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의 호조세에 힘입어 중간 지주사인...
뉴욕증시 주요지수 3년 연속 상승…S&P500 연간 16%↑(종합) 2026-01-01 07:03:49
위협, 달러 약세로 특징지어진 롤러코스터 같은 12개월을 보냈다. 4월 2일 소위 '해방의 날'(Liberation Day)에 나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 발표를 계기로 관찰된 폭락 장에서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S&P 500 지수는 4월 3일 5%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중국의 보복 조처에...
불장 노린 '빚투' 열기에…증권담보대출 중단 사례 잇달아 2026-01-01 07:03:01
일 기준으로는 약 52조2천억원에 달했다. 신용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뒤 상환을 마치지 않은 금액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신용융자는 '양날의 검'에 비유된다. 대출을 지렛대(레버리지) 삼아 고수익을 꾀할 수 있지만,...
"해외사업 확장"…K뷰티·헬스케어기업들, CES서 기술력 선봬 2026-01-01 07:01:00
1일 산업계에 따르면 뷰티 기업 중 에이피알[278470]은 지난 2024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 CES에도 참가해 화장품과 뷰티 기기(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상담 공간을 각각 갖춘 '메디큐브'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바이어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에이피알...
첨단 제품까지 '中의 1센트 전쟁'…한국의 돌파구는 '트러스트 커넥터' [글로벌 머니 X파일] 2026-01-01 07:00:16
높일 수 있다. 2024년 입소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는 테무와 같은 플랫폼으로 평균 24%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렸다. 하지만 부정적 영향은 무시하기 어렵다. '산업의 사막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년간 섬유·의류 업계 일자리 25만 개가 사라졌다.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개정 노동조합법이 연 '경영권 교섭'의 시대, 기업의 대비 방안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6-01-01 07:00:12
공식 교섭 못지않게 직원들과의 일상적 소통이 중요해진다. 분쟁은 불만이 축적된 곳에서 시작된다. 2026년 3월은 위기의 시작점일 수도, 새로운 노사관계의 출발점일 수도 있다. 역설적이게도 이 법이 요구하는 것?투명한 인사 시스템, 문서화된 의사결정, 열린 소통?은 원래 좋은 경영이 갖춰야 할 조건이다. 법이...
작년 '시총 1조클럽' 상장사 247개→323개로…76곳 급증 2026-01-01 07:00:03
5조9천억원), 서울보증보험[031210](약 3조5천억원), 대한조선[439260](약 2조6천억원) 등도 시총 1조 클럽에 가입하며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조 클럽 명단 마지막에는 SK네트웍스[001740](약 1조원)가 위치했다. 세진중공업[075580](약 9천892억원)과 CJ CGV(약 9천852억원)는 시가총액이 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