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텔 1분기 순익, 예상치 웃돌았지만 파운드리는 적자 2024-04-26 06:05:17
억2000만달러, 주당 순익이 0.18달러였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 매출인 117억달러에 비해 9%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치는 밑돌았다. 시장 조사업체가 LSEG는 인텔의 1분기 매출과 주당 순익을 각각 127억8000만달러, 0.14달러로 예상했다. 인텔은 2분기에 130억달러의 매출과 주당 0.1달러의 순이익을...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당해"…서울대병원 교수의 '자필 대자보' 2024-04-25 19:55:13
연봉 3∼4억원은 어불성설이며 정부의 낮은 (의료) 수가로 환자는 5분 진료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의료현장의 목소리는 묵살하고 2000(명)이라는 숫자에 목맨 (의대) 증원은 의료재정을 더욱 고갈시키고 각종 불필요한 진료로 환자들은 제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병원에는 아무도 남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산시, 지역 노인 일자리 거점공간 조성 2024-04-25 19:25:00
부산시는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날 협약과 함께 센터 조성 등을 위한 후원금 2억2000만원도 전달했다. 센터는 ESG 교육을 토대로 지역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 공간이다.
한화, 폴란드와 '천무' 2.2조원 수출 계약 2024-04-25 18:56:44
2조2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로켓 ‘천무’를 수출하는 2차 실행계약을 조건부로 체결했다. 오는 11월까지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과 별도 금융 계약을 맺어야 수출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폴란드 군비청과 16억4400만달러(약 2조2526억원) 상당의 천무 72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천무...
"중국 충전기 시장 잠재력 무한…공공주차장만 설치해도 950조원" 2024-04-25 18:47:50
억 대 중 전기차는 2000만 대뿐이거든요. 나스가 정유시장에서 번 돈으로 전기차 인프라 시장에 뛰어든 이유입니다.” 중국의 대표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기업인 나스의 왕양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충전기 산업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스는 2016년 주유소...
[차장 칼럼] GTX가 '교통혁명' 되기 위한 조건 2024-04-25 18:22:32
국비 30조원에 민간투자와 지방비에서 각각 75조2000억원, 13조6000억원을 충당한다. 공공기관 재원 등도 활용한다. D·E·F노선 사업은 민간투자 유치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결국 수요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사업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화려한 계획보다는 꼼꼼한 사업 검토가 우선돼야 하는 이유다.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원…4년 만에 최저 2024-04-25 18:21:46
총액을 1조2000억원(분기당 3000억원)으로 결정했다. 김재관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익 규모에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할 경우 배당총액이 동일하더라도 주당배당금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속 가능한 주주·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 하이브리드카도 생산" 2024-04-25 18:12:07
팔겠다고 했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 1분기 매출 40조64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지난 1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대수는 100만6767대로, 1년 전보다 1.5% 줄었다. 현대차는 1분기 주당...
인도 간 정의선 "내년 생산능력 150만대…글로벌 수출허브로 육성" 2024-04-25 18:11:49
3.9% 늘어난 89만2000대다. 정 회장은 인도 미팅을 마친 뒤 싱가포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 시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정 회장은 지난해 싱가포르에 연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개발(R&D)과 제조, 미래 모빌리티 테스트베드 등을 갖춘 시설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가구, 정원으로 외출…조명이 조명 받고 패브릭 소재가 대세 2024-04-25 18:02:40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24만2000㎡)보다 넓다. 올해 전시는 62회째. 격년으로 조명, 주방 가구 중 하나에 집중해 전시를 선보이는데 올해는 주방이었다. 삼성전자, LG전자도 주방 전시장에 대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주방 제품들을 소개했다. 내 집 정원에도 가구를 이번 박람회에서 엿본 올해 가구 트렌드는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