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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대입] 김상곤표 교육혁신 사실상 좌초…다음 정부로 공넘겨 2018-08-17 10:30:05

    학생들은 2020년 이후부터 절대평가 성적을 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석차등급 대신 시험에서 학생이 받은 원점수와 평균, 성취도, 해당 과목 수강자 수 등을 갖고 대입전형을 치르게 된다. 전면 도입은 2025년 고1부터다. 2022년에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던 고교학점제 도입도 2025년으로 밀렸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 2022대입 정시모집 30%로 늘린다…수능선발 5천500명 늘어날 듯 2018-08-17 10:30:00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늘리도록 각 대학에 권고하고, 이를 충족한 대학만 재정지원사업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 '2022 대입개편' 5대 쟁점, 17일 결론낸다 2018-08-16 17:12:36

    202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하는 2020년 4월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공론화 방식 자체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한 전직 대학 총장은 “교육은 흔히 ‘51 대 49’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첨예한 분야”라며 “답 없는 문제를 두고 공론화로 답을...

  • 2022학년도 대입 개편방향 17일 발표…정시 확대비율 등 주목 2018-08-13 12:00:10

    2020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의 수능전형 선발 인원 비중은 19.9%다. 서울지역 15개 대학만 놓고 봤을 때는 27.5%로 30% 선에 근접해 있다. 수능 평가방식은 쏠림 현상이 심한 제2외국어/한문만 절대평가로 전환하되 다른 과목은 상대평가로 유지하고,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현행대로 대학이 자율적으로...

  • 2022 수능 '기하·과학Ⅱ 제외'에 거센 반발 2018-08-12 17:25:27

    학년도부터 수능에서 ‘기하’와 ‘과학Ⅱ’가 제외된다.수학과목은 공통수학과 선택수학으로 나뉜다. 2020학년도까지 수학 가형에 포함되는 기하는 필수선택과목에서 빠진다.기존 과학Ⅰ·Ⅱ 8과목 중 선택해 응시하던 과학탐구는 과학Ⅱ 4과목이 제외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은 고교...

  • 2022대입개편 수능과목 존폐 놓고도 논란…수학·과학 쟁점 2018-08-12 06:35:01

    학년도부터는 모든 학생이 공통과목과 필수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또는 미적분)을 치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2020학년도까지 수학 가형에 포함되는 기하는 필수선택과목에서 빠진다. 기존 8과목이던 과학탐구영역 선택과목 가운데서도 과학Ⅱ 4과목이 빠진다. 수능은 고교 2학년 수준의 일반선택과목에서 출제되는데 기하와...

  • "전국 첫 공영형 사립대학 추진"…상지학원, 정이사 체제 전환 2018-08-09 16:03:34

    나서기로 했다. 상지대와 상지영서대 통합은 2020년을 목표로, 통합추진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내년 2월까지 통합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이르면 내년 9월 통합 상지대로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한다는 계획이다. 공영형 사립대는 대학 운영비 50% 이상을 국가가 책임지는 대신 이사...

  • 서울대 인문대, 학·석사 연계과정 내년 도입 추진 2018-08-08 19:44:40

    학·석사 연계과정을 2019학년도 학부 신입생부터 도입해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2학년으로 진입하는 2020년부터 연계과정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문대학 관계자는 "학사와 석사 취득에 필요한 필수 이수학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각 학과의 학문적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과 심사제도 등...

  • 대입개편 사실상 '현행유지'… 1년 헛심 쓴 교육부 2018-08-07 18:25:43

    것이라고 예측하면서도 현재 중3 학생의 대입전형이 확정되는 2020년까지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서울권 주요 대학이 정시를 확대하고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까지 감안하면 정시 비율이 40% 선을 넘어갈 수 있다”면서도 “현재 수시 비율이 70%가 넘는 만큼...

  • 대입개편, 하청·재하청 끝에 다시 교육부로…사실상 현행 유지(종합) 2018-08-07 15:05:22

    2019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위주 전형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25.1%를 뽑지만, 2020학년도에는 2.4%포인트 늘어난 27.5%를 뽑기로 했다. 올해 초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주요대학에 직접 전화해 수능 위주 전형 확대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수능의 영향력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