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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조건' 삼성물산, 한남4구역 시공권 따냈다 2025-01-19 17:11:20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가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재개발 대어’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구역 한가운데 있어 상징성이 높다. 특히 이번 수주전은 정비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3구역의 전초전으로 여겨졌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을 단지명으로 정하고...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2025-01-18 18:28:39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1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4구역은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지는 한남뉴타운 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데다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한남뉴타운 구역 내 사업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
자존심 지킨 삼성물산…한남4구역 최종 시공사로 선정 2025-01-18 18:13:25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가 1조5000억원에 이르는 재개발 대어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구역 한가운데 있어 상징성이 높다. 특히 이번 수주전은 정비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3구역의 전초전으로 여겨졌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을...
'삼성', '현대'에 완승...한남 4구역 수주 '잭폿' 2025-01-18 17:54:35
삼성물산은 1026표 중 675표를 받아 335표를 받은 현대건설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무효표는 16표다.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공사비는 3.3㎡당 940만원으로...
'삼성 VS 현대'…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내일 선정 2025-01-17 07:21:35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 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서울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통하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가운데 공급물량 대비 조합원이 가장 적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남4구역은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만 약 1조5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또...
삼성·현대 맞붙은 한남4…양보없는 수주전 2024-12-24 17:55:39
233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1조5723억원에 달한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달 18일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이란 이름으로 지하 7층~지상 20층, 2360가구 대안 설계를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한강’이란 단지명으로 지하 6층~지상 19층, 2248가구를 계획했다. 각각 네덜란드 유명...
"여기서 지면 압구정도 끝"…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 '격화' 2024-12-12 06:30:02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만 1조6000억원에 달해 올 하반기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혀왔다. 조합원 수가 1160여 명으로 한남2·3·5구역보다 적고 일반분양 물량도 1981가구에 달해 수익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에서 업계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뜨거운 한남4구역…삼성물산 "공사비 314억 부담" 2024-12-11 11:22:40
제안도 포함시켰다. 삼성물산은 조합 설계 원안의 2331세대보다 29세대 많은 2360세대를 제안하며 조합의 분양 수익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로써 조합이 추가로 얻는 분양 수익은 약 339억원에 달한다는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통상적으로 시공사가 가져가던 분양 세대의 발코니 확장 ...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3조원 이상 사업비 전액 조달" 2024-12-11 11:08:25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삼성물산은 전체 가구 수를 조합 원안인 2331가구보다 많은 2360가구를 제안했다. 면적으로 환산하면 조합 원안 대비 484평 늘어난 7만7429평으로, 일반분양 평당가를 약 7000만원으로 가정할 경우 조합은 339억원의 추가 분양수익을 거둘 전망이다. 이와 함께 통상적으로 시공사가...
'공사비 800억 낮춰' vs '2년간 물가인상분 분담' 2024-12-10 17:30:34
총공사비에 포함하기로 했다. 일반분양 가구 수는 839가구로 현대건설(732가구)보다 100가구가량 더 많이 확보해 분양수익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대신 공사 기간은 현대건설보다 5개월 더 길게 잡았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에 지하 7층~지상 최고 22층, 233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