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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와 '온라인 절약친구' 맺는 中여성…경제난에 소비 줄이려 2024-05-02 19:48:02
충동구매 막아…"미래경제 확신 낮기 때문"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에서 여성들이 소비를 줄이려고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과 '임시 친구'를 맺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절약 다쯔'(存錢搭子)라는 해시태그가 크게 유행하고...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화재 이겨낸 '인간 승리' 바이올리니스트 2024-05-02 19:03:35
S석 티켓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꼭 읽어야 할 칼럼● 고마워. 나선생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고양이의 존재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지칠 때 큰 위로가 돼준다. 처음 발견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콘과 인연이...
우즈 "석 달 동안 메이저 대회 3개 모두 출전" 2024-05-02 18:52:55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메이저 대회가 3개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15차례 우승한 우즈는 2021년 자동차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뒤 ...
"영어 시험 공부해야"…CJ가 점찍은 '17세 신동'의 근황 2024-05-02 18:51:56
불과 열일곱 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막을 올린 더 CJ컵 바이런 넬슨를 통해서다. 크리스 김은 CJ그룹이 영입한 첫 번째 아마추어 선수로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꿈의 무대’를 밟게 됐다. 그는 대회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프...
해외로 안 떠날 이유가 없네…한국 AI 인재 유출 '심각' 2024-05-02 18:49:19
힘들기 때문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 폴슨연구소 산하 싱크탱크 매크로폴로는 2022년 기준 한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친 AI 인재의 40%가 해외로 떠난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한국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해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 비중(1.6%)보다 25배가량...
[이 아침의 화가] 손끝으로 그린 감나무…'지두화 거장' 오치균 2024-05-02 18:46:32
2막에 도전한다. 작가는 손가락을 이용해 그린 지두화와 상업적 성공을 거둔 부자 작가로 잘 알려졌다. 유화를 두껍게 쌓아 올린 감나무 시리즈는 2000년대 후반 컬렉터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우환, 김종학 화백과 더불어 생존 작가 최고 작품값을 자랑했다. 2017년 개인전 이후 슬럼프에 빠진 그는...
"가장 미친 전쟁" 초봉 12억 준다는데…한국은 '불구경' 2024-05-02 18:30:41
1000여 명 수준이다. 반면 글로벌 기업은 막대한 자금력으로 AI 인재를 전방위적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수십억원의 연봉 패키지나 주식 보상을 약속하고 팀 인력 전체를 영입하는 식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 기업에서 경력과 실력을 쌓은 AI 전문인력이 해외 기업으로 이동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국내 AI 회사인...
1만명 vs 200명…한국, AI 인재가 없다 2024-05-02 18:27:15
기업은 막대한 자금력으로 AI 인재를 전방위적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수십억원의 연봉 패키지나 주식 보상을 약속하고 팀 인력 전체를 영입하는 식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 기업에서 경력과 실력을 쌓은 AI 전문인력이 해외 기업으로 이동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국내 AI업계 관계자는 “미국 빅테크에서 언어모델을...
[사설] 한국의 오커스 참여, 경제·안보 전략적 가치 크다 2024-05-02 18:08:43
‘2+2(외교·국방장관) 회의’를 열어 오커스(AUKUS·미국 영국 호주 안보동맹)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공동성명에 “오커스 국가들이 ‘필러2’ 선진역량 프로젝트와 관련해 추가 파트너국들과의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보면...
[단독 인터뷰] "가상자산 무법자들, 신속한 일벌백계 필요" 2024-05-02 15:30:01
기소할 필요성이 컸다"면서도 "이제 막 한 걸음을 뗀 셈"이라고 했다. 먼저 이뤄진 범죄의 유·무죄가 빨리 가려져야 유사 범죄에서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다. 기관 간 협력도 합수단을 통한 수사의 장점이다. 단일 수사 조직이 아닌 합동 조직이 구성된 것이 유의미한 수사 성과를 내는 데 일조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