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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엄마가 쓰던 브랜드' 잡자"…유럽 빌트인 공략 나선 삼성 2024-04-21 08:00:00
1층에 모바일 매장을, 2층에 TV와 가전 매장을 각각 꾸렸다. 이와 함께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맞아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이곳에도 전시 공간을 마련, 유럽의 가정집처럼 꾸며놓은 공간에 가전과 TV, 모바일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기기들이 AI와 스마트싱스로 서로 연결된 환경을 구현했다. 기기 간...
영인과학·영인 관계사 'KOREA LAB 2024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참가 2024-04-19 08:23:42
제 2 전시장 7 Hall - 8 Hall에서 열리는 'KOREA LAB 2024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참가할 예정이다. 코리아랩은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으로, 최신 실험 및 분석 장비,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과학 연구 및 실험, 첨단 산업 분석에 필요한...
点은 세상을 보는 렌즈…역사를 보는 다른 시선의 시작점이 되고 싶다 2024-04-18 19:01:49
무대로 탈바꿈했다. 퍼시픽플레이스 2층 창문은 홍콩 아트위크 내내 그의 구멍 뚫린 철판 작품으로 가려져 있었다. 쇼핑몰을 찾은 사람들은 오직 이 구멍 사이로만 창문 밖을 내다볼 수 있었다. 보이드는 올해 선정된 작가 중 유일하게 컨벤션센터 내부가 아니라 도심에서 작품을 선보인 작가가 됐다. 그의 작품이 설치돼...
오직 120대만 팝니다…벤츠,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출시 2024-04-18 16:04:51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차량 가격은 △파우더 클라우드·실리콘 밸리 각각 2억6000만원 △실버 애로우·새비지 코스트 각각...
'이방인들'로 가득한 베네치아…미술 올림픽의 문이 열렸다 2024-04-17 18:43:17
관람객 맞이에 분주했다. 자르디니 공식 주제관(본전시장) 외관은 아마존의 원주민 미술집단 MAKHU가 그린 알록달록한 문양으로 뒤덮였다. 6명의 마쿠모비멘토 그룹은 페루와 브라질 사이 아마존 지역에 거주하는 후니 쿠인족 예술가 집단이다. 신성한 동물과 자연의 상징물들을 700㎡에 달하는 외벽에 가득 채웠다. 1895년...
LG전자 "3년내 글로벌 빌트인 가전 매출 1조 찍겠다" 2024-04-17 18:19:00
간 거래(B2B) 사업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보다 진입장벽이 높아 실적을 내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대신 한 번 안착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올해 유럽에서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매스 프리미엄) 제품을 동시에 내놓는 ‘투트랙’ 전략을 쓰고 있다.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과기정통부, 월드IT쇼에 주한 외교사절 초청…AI 기술 홍보 2024-04-17 14:30:09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2만3천여 ㎡ 규모 전시장에 10개국 446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주한 외교관 초청 전시 투어는 월드IT쇼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ICT 정책과 디지털·AI 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협력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
"초프리미엄으로.. LG, 2027년 글로벌 빌트인 매출 1조 목표" 2024-04-17 09:17:54
답했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대해선 “전시장을 둘러보니 ‘AI에 많이 집중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파나 CES처럼 종합 가전 쪽의 느낌이 좀 많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나름대로 컨셉트을 잡아서 잘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밀라노=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르포] 가전 생태계에 스며든 AI…"주방 가전서 AI 기능은 새 표준" 2024-04-17 08:57:50
모빌레'의 일환으로 2년마다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에 국내 가전 양대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가전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전에는 가전과 가구 업체의 전시가 나눠 열려 관람객이 가구 전시장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주최 측이 "방문객의 경험의 가치와 의미를 증폭시키기...
냉장고 식재료 파악해 요리 추천하는 인덕션…삼성 AI 가전 '놀랍네' 2024-04-17 08:08:09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디자인은 어디로 진화하는가(Where Design Evolves?)'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