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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2024-04-25 06:05:00
"2분기 흑자 전환 목표"…연내 상장 추진 ▲ LG전자[066570], '열린 주총' 이어 실적 발표도 소통 강화한다 ▲ 포바이포[389140], 새 CI 공개…"콘텐츠 기술 기업 정체성 강화" ▲ 안랩[053800] 1분기 영업이익 5천만원…작년 동기 대비 97.5% 줄어 ▲ 명품 플랫폼 젠테, 창사 후 첫 분기 흑자 달성 ▲ 하나증권,...
3조 택스테크 시장 후끈…토스·핀다 잇따라 진출 2024-04-25 06:01:01
1천만 명이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 5월 종소세 신고 시장에 토스와 핀다 등 핀테크 업체들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자 기존 업체들이 서비스 개선과 이용자 혜택 강화로 맞서는 모양새다. 25일 ICT업계에 따르면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지난 19일 세무 플랫폼 '세이브잇'(Saveit)을 운영하는...
메타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시간외 주가는 10%↓ 2024-04-25 05:19:22
실적을 발표했다. 메타는 지난 1분기 364억6천만 달러(50조2천236억원)의 매출과 4.71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1억6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4.32달러를 상회한다. 그러나 이날 실적 발표후 메타 주가는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백신 접종, 50년간 1억5천명 생명 살렸다" 2024-04-25 04:35:15
등이다. 소아마비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50년간 2천만명 이상이 마비를 겪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됐으며 질병 근절을 눈앞에 뒀다고 WHO는 기대했다. WHO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각국의 의료 역량이 코로나19 대응에 쏠리면서 백신 접종을 놓친 어린이의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세계 최초 '입장료' 받는 도시 생겼다 2024-04-25 04:31:31
금액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아울러 마치 영화관이나 놀이공원처럼 입장료를 부과한다는 점에서 베네치아가 '디즈니랜드'가 됐다는 조롱도 나온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전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불리는 베네치아는 지난해 2천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지침 상향…반도체 전반 상승 2024-04-24 23:43:52
월가 예상보다 높은 매출과 주당 이익을 보고한데 이어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종전보다 높인 36억 5천만~39억 5천만 달러로 제시했다. 분석가들은 37억 4,000만달러로 예상해왔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미국 반도체 기업중 우주항공 부문과 자동차, 작은 가전제품까지 고객 기반이 가장 넓은 반도체 회사로 꼽힌다. 2분...
유럽의회 '공급망실사지침' 가결…韓대기업 부담 가중될 듯(종합) 2024-04-24 23:41:05
EU 집행위원회는 2022년 2월 CSDDD 초안을 발의했으나 기업의 행정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EU 내부에서도 제기되면서 여러 차례 내용을 수정하는 등 입법에 난항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대상기업의 범위가 초안(매출 1억 5천만 유로 이상 기업)보다 대폭 완화돼 인권·환경 단체의 반발을 샀다. 일각에서는 6월...
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디즈니랜드냐' 조롱도 2024-04-24 23:38:52
놀이공원처럼 입장료를 부과한다는 점에서 베네치아가 '디즈니랜드'가 됐다는 조롱도 나온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은 전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이자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불리는 베네치아는 지난해 2천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2024-04-24 22:32:06
등이다. 소아마비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50년간 2천만명 이상이 마비를 겪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됐으며 질병 근절을 눈앞에 뒀다고 WHO는 기대했다. WHO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각국의 의료 역량이 코로나19 대응에 쏠리면서 백신 접종을 놓친 어린이의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한...
유럽의회, '공급망실사지침' 가결…韓대기업 부담 가중될 듯 2024-04-24 21:22:34
5천만 유로(약 6천611억원)를 초과하는 경우 '최종 모기업'이 실사 의무를 지니게 된다. 사실상 한국 대기업 상당수가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EU 기업은 직원 수 1천명 이상, 전 세계 매출액이 4억 5천만 유로 이상부터 적용 대상이다. 적용 대상 기업들은 경영 전반에 걸쳐 실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