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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법률비서관, 한정화 광장 변호사 2024-05-29 17:58:42
수석검사,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부부장검사, 법무부 감찰담당관, 수원지검 공안부장 등을 지내며 중요 노동, 선거, 정치자금 관련 사건과 공무원 범죄 및 부패 방지 사건 등을 담당했다. 특히 공직선거법은 한 내정자의 전문 분야로 꼽힌다. 검사 재직 시절 ‘공직선거법 벌칙해설’ ‘재외선거 사범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방...
[단독] 한정화 광장 변호사, 신임 법률비서관에 발탁 2024-05-29 09:39:01
사건을 수사했다. 또한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부장검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검찰연구관을 역임하며 기업·금융 관련 범죄, 공무원 범죄 및 부패방지, 준법경영 분야를 담당했다. 그는 1989년 대구 오성고와 1994년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7년 일본 도...
법무부, 24일 검찰 인사위 개최…중간 간부 인사 임박 2024-05-19 20:56:25
임용·전보 원칙과 기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법무부는 검찰 인사위 개최 후 이른 시일 내에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검찰 인사위원회 이틀 뒤에 중간 간부 인사를 발표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지난 16일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중앙 1∼4차장이 동시에 비어있기 때문에 중앙지검 지휘를 ...
"어제 검사장 인사는…" 이원석 검찰총장 '7초 침묵' 의미는 2024-05-14 10:21:44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 답했다. 전날 법무부는 고검장·검사장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인사를 발표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과 1∼4차장이 모두 교체됐다. 대검찰청 참모진도 양석조 반부패부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바뀌었다. 이 총장...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2024-05-14 09:38:08
말했다. 법무부는 고검장·검사장급 검사 39명의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과 1∼4차장이 모두 승진 형태로 교체됐고, 검찰총장의 손발 역할을 하는 대검찰청 참모진도 대부분 교체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 "수사는 수사, 어느 검사장 와도 원칙대로" 2024-05-14 09:32:19
없는 문제"라고 했다. 법무부는 전날 고검장·검사장급 검사 39명의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이 총장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지 11일 만에 이뤄진 인사다.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임명된 지 엿새 만이기도 하다. 전날 인사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金여사 수사' 중앙지검장에 이창수…1~4차장 전격교체 2024-05-13 18:39:14
여사 수사팀 전원 교체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 검사장) 검사 39명(신규 보임 12명, 전보 2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16일이다. 김 여사 수사를 지휘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29기)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 났다. 고검장 승진 모양새를 갖췄지만 서울중앙지검이 전담팀을 꾸리고 김...
[속보]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이창수 임명 2024-05-13 15:05:14
서울중앙지검장이 13일 교체됐다. 법무부는 이날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보임됐다. 또 송경호(29기)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은행원 전화 오자…"내가 오타니" 사칭해 '232억' 빼돌렸다 2024-05-09 08:05:12
개인 자금에 손을 댔다가 재판에 넘겨진 미즈하라 잇페이(39)가 혐의를 인정했다. 미국 법무부는 8일(현지시간) 오타니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예금 약 1700만달러(한화 약 232억원)를 불법적으로 유용하는 등 최대 30년의 징역형이 처해질 수 있는 은행 사기 한건과 최대 3년의 징역형에 ...
개명 간소화 뒤 프랑스서 14만여명 "성씨 바꿀래요" 2024-04-26 23:51:51
많이 드는 데다 개명하려는 정당한 사유를 법무부에 제시해야 했다. 프랑스가 2022년 성씨 개명 절차를 간소화하게 된 데에는 부모의 성씨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어린 시절 가정 내 학대나 유기, 성폭력 등을 겪은 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받은 성씨와 결별할 수 있게 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