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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뽑은 올해 '1위' 리더…삼성전자 이재용 압도적 2025-12-19 16:49:43
것으로 분석했다. Z세대의 선택 이유로는 ‘전문성·실력’이 39%로 가장 높았다. ‘명확한 목표·비전 제시(15%)’, ‘경청·커뮤니케이션(12%)’, ‘구성원 지지 및 성장 지원(12%)’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올해 취업 시장의 주요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는 ‘인공지능(AI) 채용 활성화(29%)’가 1위를 차지했다. AI...
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삼성전자는 김철민 모바일경험(MX)사업부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39)과 삼성리서치 AI(인공지능)모델팀에서 일하는 이강욱 상무(39) 등 30대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고, 40대 부사장도 11명 선임했다. 지난해 각각 1명, 8명에서 규모를 늘렸다. SK그룹은 신규 임원 85명 중 54명(63%)을 40대로 채웠다. 현대차그룹에서도...
청년 창업하고 일자리 만들면 세무조사 2년 유예 2025-12-18 15:43:51
수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2021년 39만6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에는 35만 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청년 창업자의 평균 매출액은 전체 신규 창업자 대비 비율이 79.9%에서 89.8%로 높아졌지만, 창업 후 1년 생존율은 10년 전 76.8%에서 75.3%로 낮아졌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시장 진입 등으로 매출은...
작년 서비스업 매출 증가 폭 역대 최소…도소매·부동산 감소 2025-12-18 12:00:02
많았고, 숙박·음식점업(85만8천개·20.2%), 수리·개인서비스업(39만7천개·9.4%)이 뒤를 이었다. 종사자 수는 1천443만8천명으로 전년보다 11만명(0.8%)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업(15만9천명·6.2%), 수리·개인서비스업(2만3천명·3.5%) 등에서 늘었고, 숙박·음식점업(-6만5천명·-2.8%), 부동산업(-1만9천명·-2.8%)...
신규채용 청년기업 세무조사 유예 더 쉽게…국세청 청년 간담회 2025-12-18 12:00:00
창업 동향을 분석한 결과, 19∼34세 청년 창업자는 2021년 39만6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35만명까지 떨어졌다. 창업 후 1년 이상 생존하는 청년 사업자 비율은 지난해 75.3%로 2015년(76.8%)보다 내려갔다. 지난해 전체 사업자 생존율(80.2%)보다 낮은 수준이다.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 주기별...
"아이 학원비를 줄일 순 없고"…편의점서 끼니 때우는 405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7 09:11:34
이러한 현실이 통계로 나타난다. 39세 이하 세대의 당류 및 과자류에 대한 소비는 2023년 1분기에 월평균 2만700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최근에는 3만2000원 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 밥값은 아껴도 '최애' 소비는 못 참는 넥스트포티디저트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열기는 관련 업계에서도 감지된다. 패션...
스틱인베스트먼트,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 인수 2025-12-16 17:39:42
이 기사는 12월 16일 17:3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토종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 크린토피아를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세탁 업체 크린토피아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17일 체결한다. 스틱이 인수...
대한상의·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지역 발전 해법 논의 2025-12-16 11:10:00
총생산은 39% 증가했지만, 비수도권은 20.1% 증가에 그쳤다. 성장 격차가 누적되면서 국가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역전됐다. 2013년에는 수도권 비중이 49.4%, 비수도권이 50.6%였으나 2023년에는 수도권 52.3%, 비수도권 47.7%로 바뀌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전했다"며 패배를 승복했다.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은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에서 "대선 결과는 명백하며, 저는 조국의 운명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의 당선을 축하했다. 지난달 16일 1차 선거에서 2위로 결선에 오른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은 보수 지지층 결집에 성공하면서 중도우파 성향 세바...
힘 받는 중남미 '블루 타이드'…역내 좌파 퇴조 흐름 선명 2025-12-15 10:54:43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을 택하면서 중남미 '핑크 타이드' 정점에 섰던 것과는 정반대 결과다. 2018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과테말라 민심은 수년 새 잇따라 좌향좌를 선택했다. 특히 콜롬비아에선 역대 첫 좌파 정권이 탄생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남미를 휩쓸었던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