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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속 메시지 주목(종합) 2025-12-17 05:12:24
결과(표본오차 ±3%포인트)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9%였다. 이는 이달 초 41%에서 2%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올해 최저치인 11월 중순의 38%보다 1%포인트 높은 것이다. 1월 집권 2기 취임 때 지지율은 47%였다. 경제 분야 국정수행 지지율은 33%로 더 낮았다. 이는 경제분야 지지율 최저치다. 응답자 중 공화당원들의...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선 압승…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2보) 2025-12-15 14:51:03
카스트 당선인은 승리 확정 후 연설에서 "칠레에는 질서가 필요하다. 거리에서, 국가에서, 잃어버린 우선순위에서 질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파 집권당의 지지를 받았으나 큰 표 차로 패배한 하라 후보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의 말을 전했다"며 패배를 승복했다....
칠레 대선 승자 카스트, 군부독재 옹호한 '강경우파 아이콘' 2025-12-15 09:30:09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대권을 거머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공화당) 당선인은 칠레 현대 정치사에서 논쟁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칠레 공화당 홈페이지와 카스트 개인 소셜미디어 등을 보면 카스트 대통령 당선인은 독일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후 칠레로 넘어와 사업가로...
칠레 14일 대선 결선…강성우파로 정권교체 가능성 2025-12-13 01:26:10
대상으로 결선을 치른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선거 승리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집권당 지지를 받는 하라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74) 전 대통령 집권(2006∼2010년·2014∼2018년) 시절 사회보장부 차관(2016∼2018년)을, 보리치 현 정부에서는 노동·사회보장부 장관(2022∼2025년)을 역임했다. 장관 시절 주...
프랑스 극우 유력 대선후보, 사인회 중 날계란 테러 2025-11-30 18:45:40
모두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델라 대표가 2차 투표에서도 승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르델라 대표는 프랑스인들의 정치인 선호도에서도 자신의 멘토인 르펜 의원(35%)을 꺾고 39%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공화 분열, 상호관세도 삐끗…트럼프 10개월만에 "레임덕 위기" 2025-11-23 18:09:10
38~39%로 급락했다. ◇흔들리는 불도저22일(현지시간) 미국 정가에서는 급속도로 ‘레임덕’이라는 용어가 확산하고 있다. 이는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4일 치러진 주지사 등 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한 결과를 분석하며 ‘트럼프 대통령 레임덕이 시작됐다’고 언급하면서 비롯됐다. 이어 제프리 엡스타인 파일 공개...
트럼프 벌써 레임덕?…공화당 '그립' 약해지고 관세도 '흔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1-23 17:36:33
39% 수준으로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초조한 기색을 비치고 있다. ○흔들리는 불도저22일(현지시간) 미국 정가에서는 급속도로 ‘레임덕’이라는 용어 사용이 번지고 있다. 시작은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4일 치러진 주지사 등 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한 결과를 분석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됐다’고...
칠레 대선, 내달 결선 확정…'공산당 vs 극우' 맞대결(종합) 2025-11-17 10:49:09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득표율 추이를 고려, "하라 후보와 카스트 후보가 대선 결선 투표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선거 승리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집권당 지지를 받는 하라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74) 전 대통령 집권(2006∼2010년·2014∼2018년)...
칠레대선 내달 결선 치를듯…'공산당 vs 극우' 양자구도 2025-11-17 08:52:30
달 14일에 진행된다. 가브리엘 보리치(39)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대통령궁에서 "하라 후보와 카스트 후보가 대선 결선 투표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선거 승리로 칠레공산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집권당 지지를 받는 하라 후보는 미첼 바첼레트(74) 전 대통령...
16일 대선 칠레 '우클릭'하나…의무 투표제가 변수 2025-11-15 05:26:09
선두를 달려왔다. 다만, 가브리엘 보리치(39) 현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맞물려 후반엔 지지율 정체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 노동자 권리 강화, 국영 리튬회사 영향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삼는다. 두차례 낙선에 이어 대권 3차 도전에 나선 카스트 후보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15∼2006) 군부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