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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리더십 '흔들'…강호동 회장부터 간부까지 총체적 위기 2025-10-30 11:56:22
임 의원은 "해당 용역업체는 올해 농협에서 39억6천700만원을 수의계약으로 받았다"면서 "입찰을 취소했으면 다시 공고하는 게 맞을 텐데 재공고 없이 돈을 건넨 업체가 수의계약을 했다. 이러니 의심받는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강 회장이 율곡농협 조합장 시절인 2022년 8월에도 홍삼세트 상자에 든...
'노인과 바다'만 남은 부산, 최종병기는 해양허브…청년도 돈도 몰릴 것 2025-10-12 17:38:22
39세 인구 비율은 27.4%로 광역시 중 가장 낮다. 경기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늘어 상권도 크게 위축됐다. 부산의 경제 주체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박형준 부산시장과 40년간 뿌리산업에 몸담은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복죽 전문점을 운영하는 정애영 기장끝집 사장이...
서울시, 지하철·가판대 등 홍보매체 5000여 면 무료 개방 2025-09-09 09:40:08
등으로, 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전통시장·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도 포함된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만 19~39세 청년 대표가 운영하며 개업 13년 이내인 기업이 해당된다. 시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백승보 신임 조달청장 "중기, 조달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 2025-08-28 11:05:29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회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에서 협력해오고 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백 청장에게 "29년간 조달청에 근무하시며 공공조달의 전문가로 알려진 백 청장님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아파트 경쟁력 떨어진다?…이유 들어봤더니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2025-07-19 11:00:01
복합청사, 북촌 홍현, 강화 바람언덕협동조합주택 등의 작품으로 다양한 건축상을 받았다. 윤 교수는 시민이 사는 주택과 도시는 자동차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스위스의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의 ‘집은 살기 위한 기계’라는 주장도 자동차의 시대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작년 100대 車부품사에 한국기업 10개…2022년 이후 하락세 전환 2025-07-06 07:00:05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이택성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당면한 현안은 미국 관세이지만, 자동차 생태계가 뿌리 산업을 중심으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생태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장바구니 부담 덜게"…정부, 농산물 할인지원 매장 확대 2025-06-26 06:03:01
수 있도록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 관련 협회와 참여 방식을 논의 중이다. 현재 주요 농축산물 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중순 배추와 무 소매가격은 개당 각각 3천458원, 2천39원으로 1년 전과 비슷하다. 사과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8천966원으로 1년 전보다 14.3%...
"한국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어요"…젖소 108마리가 만든 기적 2025-06-21 12:29:46
협동조합원은 이제 310 농가로 규모가 커졌다.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싶은 주민들은 많지만, 우유를 저장할 탱크에 한계가 있어 더 이상 수를 늘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신둘리시가 아닌 다른 마을에서도 K젖소를 통한 낙농 마을 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민들의 가정생활도 달라졌다. 가부장적인 네팔에서 남편이 생업을...
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재산, 93억원으로 '최다' 2024-06-28 05:49:28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43억8천663만원을 신고해 3위를 기록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정진욱 전 상임위원의 재산이 62억73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성희 전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49억4천809만원)과 류임철 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39억7천912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황상무 전 대통령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못하는 비율이 39%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외식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장(외식업 운영) 역시 "명목상 최저임금은 9,860원이지만 음식업종에 있어 실질 최저임금은 이미 1만원이 넘어선 상황"이라며 영세 소상공인은 현재 종업원보다 못한 연봉이 계속 깎이는 위치에 있어 폐업도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