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통해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브 측 법률대리인은 방시혁 의장의 탄원서 일부를 공개했다. 방 의장은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창작자는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강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25분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민 대표와 하이브는 양측이 맺은 주주간 계약을 토대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그 가운데 하이브는 민 대표가 사익 추구에만 관심이 있다고 주장하며...
마약 전과 30대 女, 수면제 수차례 처방…어떻게 가능했나 2024-05-17 11:06:33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박상수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A(36·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 병원과 약국에서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30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수면제...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출국 정지…문다혜와 금전 거래 정황 2024-05-17 10:11:29
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A씨가 문 전 대통령 딸인 다혜 씨와 상당한 액수의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출국을 정지했다. A씨가 외국인이기에 출국 금지가 아니라 출국 정지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에 A씨와 다혜씨의 금전...
정부 "전공의, 본인 진로 생각해 돌아와야" 2024-05-17 09:40:23
본부장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개월이 돼간다"며 "환자단체를 비롯한 사회 각계의 호소에 귀 기울이고 본인의 진로를 생각해 지금이라도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고 수련의 질을 높여나갈 것을 분명히 약속한다"며 "과도한 수련시간을 줄여나가고 수련의 질을...
[속보] 정부 "사법부 뜻 존중해 의료갈등 조속히 매듭…의료개혁 박차" 2024-05-17 09:23:40
본부장은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으로, 27년간 증원하지 못한 의대 정원을 이제라도 늘려서 무너져가는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고 지역 간 격차를 줄여가겠다"며 "지역에서 배출한 의사가 지역의 필수의료 분야에 몸담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개월이...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후 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4-05-17 07:00:01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전날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법원 결정 직후 브리핑을 열고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끝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27년 만의 증원 절차를...
"美中, 이르면 이달 말 국방장관 대면 회담 개최…1년 반 만에" 2024-05-17 03:25:41
국방부장이 만난 이후 약 1년 반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오스틴 장관과 둥 부장은 지난달 중순 영상으로 양자 회담을 했지만 대면 소통은 여태 없었다. 미중은 2022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의 강한 불만으로 인해 군 당국간 대화 채널이 사실상 단절됐다가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
베트남, 국가서열 5위 낙마…"주석·국회의장 후보 지명할 것" 2024-05-16 22:40:35
국가 서열 1∼4위에 이어 5위로 간주된다. 마이 부장은 정원이 18명인 당 정치국원 중 유일한 여성이면서 유력한 차기 지도자 후보 중 하나로 꼽혀왔다. 하지만 이번에 낙마하면서 국가 서열 1∼5위 가운데 응우옌 푸 쫑(80) 당 서기장과 팜 민 찐(66) 총리 2명만 남고 나머지 3명이 공석이 됐다. 그는 또 지난 3월 사임한...
의대 '1500명 증원' 예정대로 간다…법원 "공공복리 중요" 2024-05-16 18:35:00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배상원 최다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 18명이 의대 증원 및 배정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기각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의대 교수, 전공의, 수험생의 신청은 1심과 같이 이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며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