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노소재 개발 실험 횟수 500분의 1로…AI 설계 플랫폼 개발 2024-04-04 12:00:01
나노입자 설계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소재 개발은 어떤 물질을 설계한 후 다양한 비율로 합성하는 등 오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이뤄진다. 그 때문에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원하는 특성까지 도달하는 데 필요한 경우의 수를 대폭 줄여 개발 과정을 단축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연구팀은 로봇팔로 나노입자를...
나노엔텍,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 2024-04-04 11:13:21
기술 강소기업 나노엔텍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선 2015년에 이어 다시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직무발명에 대한 자발적인 보상문화를 정착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인증 받은 기업에게는 여러 혜택과...
투자업계 "대만 강진으로 세계 첨단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 2024-04-04 10:40:13
3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공정 시설의 가동이 일시 중단됐으며 이 공정의 핵심 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도 8∼15시간 가동이 멈췄다고 TSMC 측은 밝혔다. 투자은행 바클리는 이에 대해 보고서에서 고도로 정교한 반도체 팹(fab·반도체 생산시설)은 몇 주간 진공상태에서 연중무휴로 24시간 가동돼야만 한다고...
또 52주 신고가…하루 만에 살아난 삼성전자, 8만5500원 터치 2024-04-04 09:44:21
중국에 쏠려있기 때문에 국내 파운드리 업체들이 반사수혜를 누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한 펀드매니저는 "TSMC 차질 여부가 가장 중요하며 이상이 생길 경우에는 무조건 삼성전자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며 "현재로선 당장의 4나노 이하 파운드리 TSMC의 대안은 삼성전자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청암재단, 정세영·박영도·이호택 '2024 포스코청암상' 2024-04-04 09:27:53
2024년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정세영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가 각각 과학상, 교육상, 봉사상을 받았다. 정세영 교수는 세계 최초로 금속이 산화되는 작동 원리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물리학자다. 자체 개발한 기술로 ...
대만 강진에 TSMC도 흔들리나…삼성 '반사이익' 관심 집중 2024-04-04 09:01:20
손상이 없었다"고 했다. 제18공장 공장에서는 3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와 5나노급 초미세 공정 기술이 적용된다. 최근 인근 부지에 생산 시설을 증설한 바 있다. 그러나 지진 여파로 일부 반도체 칩 생산 타격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TSMC에 정통한 현지 소식통은 대만 디지타임스에 "(지진으로) N3 웨이퍼 팹...
"범용 반도체 시황 살아난다…삼성전자 목표가 11만원"-KB 2024-04-04 07:55:34
대비 30% 축소될 것이라고 KB증권은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가동률 바닥을 확인한 삼성의 파운드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흑자전환이, 내년부터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특히 내년부터 2나노미터(nm)급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양산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의 발판을...
대만서 25년 만의 '초강력 지진'…증권가 "삼성 반사이익 거둘 수도" 2024-04-03 16:47:33
4나노 이하 파운드리 TSMC의 대안은 삼성전자뿐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유사 사례를 돌이켜보면 지진이 난 경우에도 정상화까지는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하기 때문에 불량이 나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타격이 경험적으로 크진 않더라"며 "외신마다 이야기가 다르지만 TSMC가...
"독일서 대마초 가져올라" 오스트리아 국경검문 강화 2024-04-02 23:22:44
단속에 나서면서 합법화 첫날부터 대마 성분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적발되는 운전자가 속출하고 있다. 독일 경찰은 대마의 주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혈액 1mL당 1ng(나노그램)을 넘으면 처벌한다. 의학계 일각에서는 THC가 체내에 축적되는 특성이 있다며 기준치를 3ng 이상으로 올려도 된다는 의견을...
日, 라피더스에 5.3조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총력 2024-04-02 21:38:50
나노(㎚·10억분의 1m) 제품을 2025년에 시험 생산하고, 2027년부터 양산한다는 목표를 세워둔 상태다. 일본 정부는 이미 라피더스에 3천300억엔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태라 이번 추가 지원으로 지원금은 총 9천200억엔(약 8조2천억원)으로 늘어났다. 라피더스는 홋카이도 지토세에 공장을 짓고 있는데 정부 지원은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