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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40% 넘게 잘랐다…살아남기 위해" 한상웅 한신특수가공 대표의 처절한 절규 2018-12-05 17:31:58
3대악재에 비상 걸린 중기매출 줄지만 야간작업 아예 없애 공장 매물로 내놔도 안 팔려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하나만이라도 유예해줬으면… [ 심성미 기자 ] “경기침체 때문에 일감은 줄어드는데 야간 작업반은 돌리지 말라고 하고, 내년엔 최저임금까지 10% 넘게 오른다니. 퇴로라도 열어주고 몰아붙여야지...
[다산 칼럼] 제조업이 위기다 2018-05-13 17:34:19
3.4%에 불과한 강성노조가 노동시장을 좌우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기업 간 임금 격차도 해소될 수 있다.구조개혁이 시급하다. 이자도 지급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2011년 2604개에서 2016년 3126개로 늘어났다. 소니는 이미지 센서와 게임 부문에서 경쟁력을 되살려 ‘기술의 소니’ 부활에 성공했다. 히타치 역시...
조윤선 `나 어떻게 해`...쇠고랑 또 차게 될까 2017-12-01 13:34:34
세월호와 4대악 척결, 공무원연금 개혁과 민간단체 보조금 TF,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한 보수단체 지원 등을 설명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박 전 수석은 지난 9월 7일 검찰에서 화이트리스트 건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이렇게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박 전 수석은 "조윤선에게 좌파단체 지원배제 업무가...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폭로`, 조윤선 이대로 궁지 몰리나? 2017-11-28 20:27:29
세월호와 4대악 척결, 공무원연금 개혁과 민간단체 보조금 TF,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한 보수단체 지원 등을 설명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박 전 수석은 지난 9월 7일 검찰에서 화이트리스트 건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이렇게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박 전 수석은 "조윤선에게 좌파단체 지원배제 업무가...
박준우 "조윤선에 블랙·화이트리스트 얘기했다"…증언번복 2017-11-28 18:33:57
세월호와 4대악 척결, 공무원연금 개혁과 민간단체 보조금 TF,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한 보수단체 지원 등을 설명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박 전 수석은 지난 9월 7일 검찰에서 화이트리스트 건으로 조사를 받으면서 이렇게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박 전 수석은 "조윤선에게 좌파단체 지원배제 업무가...
끊이지 않는 스포츠비리 신고, 태권도-야구-축구 순으로 많아 2017-10-18 08:57:00
15건, 스키 10건, 봅슬레이 4건 등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된 종목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형별로는 조직 사유화가 248건으로 최다였다. 승부조작(편파판정)이 87건, 폭력이 30건, 입시비리가 2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4대악' 관련자라 하더라도 구제받을 수...
노웅래 "대한체육회, '비리' 수영연맹 임원 징계 대폭 감면" 2017-09-21 15:20:19
의원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4월 ▲ 금품수수 비위 및 횡령·배임 ▲ 체육 관련 입학비리 ▲ 폭력 및 성폭력 ▲ 승부조작·편파판정 등 전임 정부가 '스포츠 4대악'으로 규정한 비리의 관련자라 하더라도 구제받을 수 있도록 내부규정을 개정했다. 개정 후 24명의 비리 인사들이 사면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우원식 "한국당 전술핵 배치 당론, 北 이롭게 하는 것" 2017-08-17 10:01:47
정부가 불량식품을 4대악 중 하나로 지정하고 근절을 약속했지만 무위에 그친 것은 식품안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안 했기 때문"이라며 "먹거리 안전에 책임 있는 당시의 집권여당은 적반하장 태도로 일관하지 말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무너진 방역 식품안전체제를 바로 세우고 인증제도...
[문재인 당선] '제2의 정유라' 막는다…체육계 대폭 변화 예고 2017-05-10 07:14:15
4월 경북 상주에서 열린 승마대회에서 정유라 씨가 우승하지 못하자 이례적으로 경찰서에서 해당 대회 심판들을 조사하고, 청와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승마협회 감사까지 지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박근혜 정권은 이 사건 직후인 2013년 5월부터 난데없이 '스포츠계 병폐를 없애겠다'고 팔을...
장미꽃 받고 경찰복 입은 어린이들 "재미있고 멋있어요" 2017-05-04 11:32:27
등 4대악 근절 캠페인이다. 가정 내 범죄가 발생하면 곧바로 112로 신고해달라는 의미로 장미꽃 112송이를 나눠주고 경찰에 대한 신뢰와 친근감을 높이고자 경찰복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경찰관들은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안전스티커를 어린이 신발과 가방에 붙여주기도 했다. 아동학대 예방 팸플릿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