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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여사장 임명에 자율주행 점검...혁신 가속하는 정의선 회장 2025-12-25 19:51:52
레벨2+ E2E 자율주행 시스템 ‘아트리아 AI’를 시승했다. 카메라 8대와 레이더 1대의 외부 입력을 딥러닝 NPU 하나로 통합 처리해 인지부터 제어까지 전 과정을 통합하는 구조다. 총 15km 구간을 약 30분간 주행한 시승 이후, 정 회장은 주요 임원 회의에서 “안전성과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1500원 공포에 떨었는데"…휴~한숨 돌렸다 2025-12-24 16:05:17
3분기 50%로 복귀 시점에 따라 세액감면 혜택이 차등 부과된다. 이미 선물환 포지션 제도 합리적 조정,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부담 경감, 거주자 원화 용도 외화대출 허용 확대, 국민연금 관련 '뉴프레임워크' 모색 등을 발표한 데 이어 파격적 '당근책'을 추가로 제시한 것이다. 외환당국의 이같은...
"경지에 도달했다"…제니 온몸 뒤덮은 15m 한글 베일의 비밀 2025-12-21 19:27:09
'like JENNIE'에서는 분위기가 전환됐다. 50여 명의 댄서와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온전한 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냈다. 제니는 무대 장악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의상을 제작한 브랜드 르쥬는 소셜미디어를 ...
국민연금 환헤지 본격화 전망…환율 연말 종가 낮추기 총력 2025-12-21 05:47:00
불필요하게 올라간 부분이 있다"며 "변동성뿐 아니라 레벨(수준)도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결정되는 환율 연말 종가를 가급적 낮추는 일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연말 종가는 일선 기업과 금융기관 등의 내년 재무제표 작성 기준이 되기 때문에 '레벨'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
中, L3급 자율주행차량 2종 첫 승인…상용화 '속도' 2025-12-15 18:09:55
= 중국이 양산형 레벨3(L3) 자율주행차 2종의 '제품 진입'을 조건부로 허가하면서 도심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창안자동차와 베이징자동차(BAIC) 산하 아크폭스가 각각 자사의 L3급 자율주행 기능 탑재 차량에 대해 제출한 제품 진입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품 진입...
50년 만에 "일본에서 판다가 사라진다"…무슨 일? 2025-12-15 10:13:37
50년 만에 판다가 사라질 전망이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를 내달 하순 중국에 돌려주기로 했다. 내년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에 기한 연장, 새로운 판다 대여 등을 요구했지만 기한보다 한 달 앞서 반환하게...
무신사,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 나선다 2025-12-12 17:24:21
새로운 중국 매장은 하루 유동 인구가 50만 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의 백성쇼핑센터 지상 2개 층에 들어섰다. 기본 아이템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의류까지 폭넓은 스타일의 제품을 판매한다.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다카’(핫플레이스 방문 인증) 문화를 고려해 개인 생방송을 할 수...
전기차 리비안 "자체개발 AI칩 탑재 자율주행 서비스 출시" 2025-12-12 05:12:59
월 50달러에 판매…엔비디아 칩 의존 탈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인공지능(AI) 칩을 활용해 내년 초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리비안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서 첫 '자율주행·AI 데이'...
"中, 승용 신차 중 전기·HEV·수소차 비중 '2040년 85%' 목표" 2025-12-08 06:00:06
2035년까지는 55%(수소차 100만대), 2030년까지는 30%(수소차 50만대)가 목표다. 아울러 내연기관의 고효율화 및 하이브리드차(HEV) 전환을 지속해 2030년에는 내연기관 승용 신차의 80%, 2035년에는 100% 하이브리드화를 달성하는 한편 상용차의 하이브리드 전환도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2040년까지 신에너지차 중 ...
[서울대학교기술지주 2025 오픈그라운드 선정 기업]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으로, 소금처럼 가치 있는 데이터를 끊임없이 캐내는 회사 ‘소금광산’ 2025-12-07 18:59:59
3명의 C레벨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C레벨 중에는 CGO(Chief Growth Officer)라는 ‘회사의 성장만을 고민하는 최고책임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유 대표는 “우선 투자 유치를 2026년 1Q 내에 마무리 짓는 것이 가장 큰 계획이자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