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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옥정호 시신, 실종됐던 건설사 대표로 확인 2024-04-28 23:18:30
전북경찰청은 28일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건설사 대표 A 씨(60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낚시하던 주민이 "호수에 사람이 떠 있다"고 신고했다. 시신은 수변과 약 3m 거리에 있어 맨눈으로 식별할 수 가능...
모터보트 탄 교황…'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자교도소 방문(종합) 2024-04-28 22:55:54
다시 주데카섬의 여자 교도소로 돌아가 헬리콥터를 타고 바티칸으로 복귀했다. 최근 건강 이상설에 시달린 교황은 이날 베네치아 당일치기 방문을 시작으로 5월 베로나, 7월 트리에스테 등 이탈리아 도시를 두 차례 더 찾을 예정이다. 그 사이 6월에는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5월 황금연휴, 숙소 프로모션 눈길 2024-04-28 21:43:14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어린이날 대체공휴일(5월 6일)에 이르는 황금연휴를 겨냥해 국내 여행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투숙일 기준 5월 3∼6일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전용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전국 5성급 호텔ㆍ프리미엄 펜션은 투숙일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최대 15%...
옥정호서 시신 발견…경찰 "실종된 60대 전북 건설사 대표 추정" 2024-04-28 20:19:43
한 중견 건설사 대표 A(6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임실군 옥정호에서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은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낚시하던 주민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신은 수변과 약 3m 거리에 있어 맨눈으로 식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 추정 시신 발견 2024-04-28 20:10:09
중견 건설사 대표 A(6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28일 임실군 옥정호에서 발견됐다.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옥정호 운암대교 인근에서 낚시하던 주민이 "호수에 사람이 떠 있다"고 신고했다. 운암대교는 옥정호를 가로지르는 다리로, A씨의 차량이 발견된 인근 한 휴게소와는 직선거리로 1.2㎞ 떨어져...
피원하모니, 제대로 노는 팀이다…실력·재미 다잡은 '공연 강자' [리뷰] 2024-04-28 19:34:31
역시 "이 정도로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 다른 투어 때 더 좋은 반응이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기호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한 공연을 쭉 보면 계속 같이 성장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영광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피원하모니 될 테니 많이 기대해...
교통비 月 15회 이상 쓰면 20% 환급…내게 맞는 K패스는? 2024-04-28 18:56:44
이용 시 6만2000원, 서울시 공유 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까지 이용한다면 6만5000원이다. K-패스는 광역버스와 GTX 등도 혜택을 주기 때문에 장거리 출퇴근 이용자에게 유리하다. 서울 안에서 생활한다면 교통비에 따라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할 수 있다. 교통비를 월 7만7000원 미만으로 쓴다면 K-패스가, 이상이면...
다른 계좌로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활용을 2024-04-28 18:56:37
다시 확인하면 착오송금 방지에 효과적이다. 모바일뱅킹 앱은 고객 송금 이력을 확인해 6개월, 2년 등 일정 기간 내에 송금 이력이 없는 계좌 또는 같은 날 동일인에게 동일 금액을 송금한 이력이 있어 중복 이체 가능성이 있는 경우엔 팝업창으로 안내하고 있다. 팝업창을 바로 클릭해 지우지 말고 읽은 뒤 ‘확인’을...
"트럼프-바이든 당선 가능성 50 대 50…모든 시나리오 준비해야" 2024-04-28 18:42:00
학위를 받았다.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1년 만에 검사 생활을 접고 1988년 미국 외교관이 됐다. 그의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다. 힐 전 대사는 성 김을 국무부 한국과장(2006~2008)으로 발탁했다. 한국과장으로서 성과를 낸 덕분에 요직을 두루 거칠...
'최고 31도' 무더위, 월요일 비에 물러가 2024-04-28 18:22:18
지역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전북 고창과 장수는 각 27.6도와 27.7도를 기록해 역대 3위에 올랐다. 이는 오후 4시까지 관측값을 기준으로 한 기록으로, 추후 바뀔 수 있다. 2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면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6∼12도·최고기온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