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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한동훈·우원식, 포승줄로"…방첩사 간부 증언 보니 2025-06-05 17:40:20
단장이 그룹콜을 이용해 "이재명·한동훈·우원식 3명 검거에 집중하란 취지로 얘기했다"고 증언했다. 신 소령은 또 당시 그룹콜에서 "현장에 도착하면 현장 병력들, 경찰과 소통해 신병을 인계받고 인계받은 후에는 포승줄과 수갑 등을 활용해 신병을 확보한 뒤 수방사로 인계하라는 취지의 지시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군수업체 보호 법안 논의하다 '케이블타이' 꺼낸 野…국방위 정회 2025-02-20 11:27:13
"김현태 707특임단장이 헌법재판소와 국방위에서 군용장구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미리 준비해온 케이블타이를 들어 올리면서 "김 단장은 지난 6일 헌재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가져갔던 케이블타이는 사람 묶는 용도가 절대 아니고 문을 봉쇄하는 용도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尹 아닌 곽종근 사령관 지시" 2025-02-17 16:18:05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7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단전을 시도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당시 국회의원을 체포하라는 지시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이날 여당 단독으로 개최한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했다....
與성일종 "민주당, 탄핵 공작 위해 진술 회유"…野 "내란 동조" 2025-02-12 18:19:53
전 특전사령관을 회유한 정황을 김현태 707 특임단장 진술을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에게 여러 불리한 증언을 하고 있는 인사다. 성 의원은 김 단장의 진술이라며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작년 12월5일 유튜브에 출연하는 곽 전 단장에게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 테니 자연스럽게 위병소로...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2025-02-06 15:39:09
전 사령관에게 이상현 1공수여단장과 김현태 707특임단장에게 '유리창을 깨고서라도 국회 본관 안으로 진입해라. 국회의원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라도 안으로 들어가서 다 끄집어내라'며 '대통령님 지시다'라고 지시했다는 공소장 내용이 사실이냐고도 물었다. 이에 곽 전 사령관은...
[속보] 尹, 헌법재판소 도착…탄핵 심판 6차 변론 출석 2025-02-06 09:06:55
707 특수임무단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 3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 4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尹탄핵심판 6차 변론…뉴욕증시, 알파벳 실적 실망에도 강세 [모닝브리핑] 2025-02-06 06:44:45
탄핵심판 6차 변론에는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이들에 대한 증인신문은 각각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오후 3시30분에 열립니다. 지난 4일 5차변론 때와 마찬가지로 이들에 대한 신문은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번갈아...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2024-12-10 20:15:44
비상계엄 선포 당일 707특수임무단 등을 국회에 보낸 지휘관이다. 이날 함께 출석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사령관에게) 더 이상 무리수를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령관은 ‘알겠다, 하지 마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이날 국회는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로 적시한 상설특검법을 통과시켰다. 법원은 이날...
특전사령관 "윤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종합] 2024-12-10 18:57:25
출석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사령관에게) 더 이상 무리수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령관은 '알겠다, 하지 마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설사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들어가더라도 들어간 작전 병력이 나중에 범법자가 되는 문제와 강제로 깨고 들어가면 너무 많은 인원이 다치기에 차마...
[속보] 707특임단장 "특전사령관에 무리수 두지 마라 조언" 2024-12-10 18:26:00
[속보] 707특임단장 "특전사령관에 무리수 두지 마라 조언"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