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CDC 전 국장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시간문제" 2024-06-16 21:48:49
러버트 레드필드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레드필드 전 국장은 최근 미국의 한 뉴스채널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최고 50% 2024-06-16 21:38:00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대유행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이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레드필드...
美CDC 前국장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간문제…사망률 25~50%" 2024-06-16 21:32:54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최근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고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EU,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4천여만회분 확보…감염 위험군 보호책 2024-06-12 08:55:54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이후에만 80마리의 젖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에 걸렸으며 이를 통한 인체 감염 사례가 3차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주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인체 감염이 보고된 적이 없던 조류인플루엔자 변종(H5N2)에 감염돼...
제약업계의 '인도로 가는 길'…"품질 문제" vs "발전 가능성" 2024-06-09 08:00:07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지난해 3월 인도 제약사 '글로벌 파마 헬스케어'의 인공눈물 사용자 중 68명이 세균에 감염되고,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따르면 2008∼2020년 의약품 생산 설비·제조 과정에 대해 보완을 요청하는 '워닝레터'(Warning Letter)를 받은 국가별 비중은...
WHO "H5N2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망 첫 확인" 2024-06-06 23:43:34
조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축산업계 종사자 등 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바이러스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로, H5N2와 다른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몇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총 18명에...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세 번째 인체감염 2024-05-31 06:32:09
CDC는 설명했다. 이번 추가 인체 감염 사례에도 CDC는 H5N1이 미국 일반 대중에 미칠 보건상 위험에 대한 평가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CDC는 이 바이러스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위험도가 낮은 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3월 텍사스 주민 1명이 감염된 젖소와...
美서 조류인플루엔자 세 번째 인체감염…호흡기 증세 첫 사례 2024-05-31 04:58:58
미시간주 축산종사자…CDC "보건 위험 기존 평가 유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젖소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의 인체 감염 사례가 세 번째로 나왔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축산 농가에서 일하는 주민 1명이 H5N1 바이러스감염...
"덜 익혔다간 큰일"…기생충 '주의보' 2024-05-27 21:37:38
때문에 육안으로는 익었는지 구분하기 어려워 처음에는 의도치 않게 덜 익은 상태에서 맛을 보았고, 이후 다시 구워서 섭취했다고 한다. 6명 중 3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모두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CDC는 곰고기가 대표적인 선모충증 감염 원인이라면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화씨 165도(섭씨 74도)...
"덜 익히면 위험"…'곰고기 케밥' 먹은 美일가족 기생충 감염 2024-05-27 21:32:17
선모충증은 미국에서도 드물게 발생하는 감염이다. CDC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미국 내 선모충증 발병 보고는 7건에 불과했다. CDC는 곰고기가 대표적인 선모충증 감염 원인이라면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화씨 165도(섭씨 74도) 이상에서 조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shin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