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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린 "내 골프, 이제 시작…동기 유민이와 LPGA서 겨뤄야죠" 2025-10-20 17:42:02
입스로 고생했다. 이율린은 “5월 E1채리티오픈 첫날 마지막 홀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했는데 이후 드라이버샷이 무서워졌다”며 “심리적인 문제로 몸이 원하는 대로 안 움직이고 놀라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티샷이 옆 홀도 아니고 옆의 옆 홀로 벗어나는 게 일상이었다”고 돌아봤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골프용품 격전장' KLPGA투어…올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는? 2025-09-25 15:55:56
G440으로 우승 포문을 열었고, ‘원조 한경퀸’ 박현경도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G440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최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 역시 G440을 사용한다. 이달 초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연패에 성공한 유현조만 G430을 들었다. 테일러메이드는 6승 가운데 신제품 Qi35로 4승을 올렸다. 이 중...
'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여자오픈에서 2승을 한 방신실은 2개월 만에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이다. 이날 최종 라운드는 올 시즌 장타 1, 2위 이동은과 방신실이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2023년 조건부 시드로 출전한 E1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하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방신실은 250m를 넘나드는 장타로 지난해까지 2년...
버디만 6개…정윤지, 3개월 만에 통산 3승 정조준 2025-09-12 16:41:54
오픈(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정윤지는 오후 5시 현재 공동 2위 방신실 성유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유해란, 임희정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땄던 정윤지는 2020년...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곧바로 정규투어 풀시드를 딴다. 2023년 E1채리티 오픈의 방신실, 이달 초 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지원에 이어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나올지 골프팬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민솔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바로 ‘경험’이다. 기본기로는 이미 투어 정상급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1라운드에서 김민솔은 티샷 비거리 평균...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윤이나를 꺾고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올해도 일찌감치 E1 채리티오픈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하고 이번에 대회 2연패와 시즌 2승을 한번에 노리고 있다. 홍정민은 최근 가장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직전 대회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를 치며 KLPGA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6타나 줄였다. 72홀 중 단 2개의 보기만 범한...
"작년 우승 꿈같아…2연패·시즌 2승 두 토끼 잡을 것" 2025-08-19 17:59:50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다. 박현경은 “상반기 점수는 85점을 주고 싶다”며 “작년에 비해 우승 경쟁 횟수가 적은 건 아쉽지만 목표한 상반기 첫 승을 해냈기에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연패와 함께 시즌...
[게시판] E1, KLPGA와 함께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2025-07-17 13:47:16
[게시판] E1, KLPGA와 함께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 E1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E1과 KLPGA는 지난 5월 열린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으로 조성된 자선기금 중 2억5천만원을...
박현경, 옆구리 통증에도 우승 경쟁 "아파도 기분 좋아요" 2025-07-11 18:36:59
여자오픈(총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현경은 11일 강원 정선 하이원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친 뒤 보기 2개를 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단독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이예원·박현경 등에 업고 시즌 4승…메디힐 골프단, 날개 달았다 2025-06-02 18:07:03
두산 매치플레이를 연속 제패했다.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에선 또 다른 신입생인 박현경이 시즌 첫 승을 올려 메디힐이 3주 연속 KLPGA투어 무대를 휩쓸었다. 최근엔 기존 멤버인 이채은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2019년 KLPGA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는 이채은은 최근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언제든지 우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