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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역대급 공급절벽 앞두고도 머뭇거리는 LH 2023-12-26 17:35:39
리스크가 있음에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전도시공사는 감사위원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강구하고 사실상 공사비를 인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조금이라도 일찍, 많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게 LH 존재 이유다. LH 직원이 원활한 공공주택 공급을 외면한다면 LH...
LH, 하남교산 신도시에 'AI혁신클러스터' 짓는다 2023-12-22 09:09:24
신도시의 자족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LH는 이와 함께 싱가포르국립대의 인공지능 기술 기반 '넷제로'(Net-Zero·탄소 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 건축기술을 도입할 계획이어서 하남교산 신도시가 에너지 특화도시에 한층 더 다가설 전망이다. LH는 내년 상반기까지 하남교산 신도시 공동 사업시행자인...
현대ENG·GS '동맹'…모듈러 사업 속도낸다 2023-12-19 18:05:43
강자 ‘맞손’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GS건설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제작하고 이를 공사 현장으로 운송한 뒤 조립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기존 건축 방식보다 공사 기간을 30~50%가량 단축할 수...
GS건설, GH와 '고층 모듈러 기술' 업무협약 체결 2023-12-19 09:58:49
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사는 모듈러 사업과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및 정보를...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 업무협약 2023-12-18 17:13:12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과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층 모듈러 주택 선도적 수행에 따른 기술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된 업무협약식에는 GH 김세용 사장, GS건설 허윤홍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국토차관 "민간 주택공급 어려울수록 공공이 나서야" 2023-12-15 15:05:50
LH·6개 지방주택도시공사와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은 15일 "지금 같이 민간의 공급 여건이 어려울 때일수록 공공이 공공주택 공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도시주택공사(GH)...
국토부,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2023-12-14 12:00:02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으로 한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공공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뿐 아니라 서울도시주택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나눠 짓는다고 해서 민영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논리다. 박 정책관은 국토위 교통소위에서 철산법이 처리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난...
공공주택사업 민간에 전격 개방…'메기' 풀어 LH 독점 깬다(종합) 2023-12-12 16:11:31
공급량의 72%를 차지하며, 나머지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지방공사가 공급한다. 설계·시공·감리 등 LH의 발주 규모는 연간 10조원에 달한다. 독점 상황에서 LH 부여된 공공주택 공급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건설 과정에 대한 관리 소홀, 부실 감리, 품질 저하의 악순환이 나타났다는 게 정부...
공공주택사업 시행권 민간에 연다…민간 '메기'로 들여 LH 혁신 2023-12-12 11:37:58
공급량의 72%를 차지하며, 나머지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지방공사가 공급한다. 설계·시공·감리 등 LH의 발주 규모는 연간 10조원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LH 부여된 공공주택 공급 규모가 갈수록 커지면서 건설 과정에 대한 관리 소홀, 부실 감리와 품질 저하의 악순환이 나타났다는 게...
납득하기 어려운 SH의 3기 신도시 '끼어들기' 2023-12-07 18:07:42
국토부 장관뿐 아니라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경기도의 동의가 필요하다. 3기 신도시는 이미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참여 지분율과 사업구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의 동의도 필요하다. 때아닌 ‘3기 신도시 샅바 싸움’은 LH를 둘러싼 혁신안과 조직 개편 문제가 엎치고 덮친 데서 시작됐다. 부실시공에 따른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