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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조대식 이번주 첫 재판…900억 배임 혐의 2021-06-13 08:13:38
SKC 이사회 의장이었던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도록 해 SKC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주사 SK 재무팀장을 지낸 2012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199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당시 SK텔레시스...
'SK 2인자' 조대식 의장, 900억 배임 혐의로 재판에 2021-05-25 17:44:13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게 해 SKC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의장은 2012년에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199억원 상당을 투자하게 한 혐의도 있다. 당시 SK텔레시스 대표는 최신원 회장이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속보] 검찰, 조대식 SK수펙스추구協 의장, 특경 배임 기소 2021-05-25 13:59:07
넘겼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5일 조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을 지낸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해 SKC에 손해를 끼친 협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의장과 함께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와 최태은 SKC...
검찰, `SK그룹 2인자`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소환 2021-05-07 13:15:46
된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 조 대표는 SK재무팀장을 맡고 있었다. 회삿돈 2,20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당시 SK텔레시스 대표였다. 검찰은 조 의장과 조 대표를 상대로, 최 회장의...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검찰 출석…추가수사 속도 2021-05-07 10:23:51
검찰은 조 의장 등이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SKC가 무리하게 700억원 가까이를 투자하게 해 SKC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SK텔레시스 대표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었다. 한편 최 회장은 차명으로 조성한 비자금을 빼돌리고 2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지난...
5월 7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롯데케미칼·한국항공우주·CJ대한통운 실적 2021-05-07 08:11:38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 협의회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SKC가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 SK그룹이 관여했는지 등을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세븐일레븐과 GS25 ...
'SK 2인자' 조대식 수펙스협의회장, 오늘 검찰 소환 2021-05-07 08:00:53
조 대표는 SK그룹의 재무실장이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조 대표는 그룹차원의 SK텔레시스 경영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아 투자 전반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조...
조대식 SK 수펙스협의회장, 내일 檢 소환…"피의자 신분" 2021-05-06 16:25:00
예정이다. 검찰은 2015년 SKC가 부도위기에 빠졌던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SK그룹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 조 대표는 SK그룹의 재무실장이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조...
'2000억대 배임·횡령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法 "9월 내 재판 끝낼 것" 2021-03-30 16:46:53
없다. 최 회장의 구속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다. 변호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 및 친인척 등에 대한 허위 급여 지급 등의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2200억원 상당의 금액을 횡령·배임한 혐의...
'W폰' 만들던 SK텔레시스, 결국 해체수순 2021-03-23 17:36:20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매각이 완료되면 SK텔레시스에는 반도체 시험 장치, 세정 소재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사업부문만 남는다. SKC는 해당 사업부문을 반도체 소재 자회사인 SKC솔믹스와 합병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SK텔레시스가 사실상 해체되는 셈이다. SKC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