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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먹여살린 '파묘' 롱런 비결은…'회전문 뺑뺑'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4-13 19:51:02
관람에서 일본 악령 역을 김민준이 연기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자꾸 보러 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곡성', '사바하'를 3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서울의 봄' 등을 2번 관람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작품은 '궁금한...
"군인이라고 했는데"…'309만원' 뜯긴 가게 사장의 울분 2024-04-13 13:51:19
군부대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음식점에 장병 식사용 닭백숙을 주문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뜯어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전북 장수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60대 A씨에 따르면 육군 간부를 사칭한 B씨는 지난 4일 음식점으로 전화를 걸어왔다. B씨는 "훈련 중인 장병 50명이 먹을 닭백숙을 6일 오후까지...
한국·일본 이어 중국도 증시 띄우기 나섰다…큰손 외국인 선택은 2024-04-13 06:04:02
전망이다. 한 증권가 관계자는 "보통 외국인 기관투자가 등 큰손들은 한국만을 보는 게 아니라 아시아 신흥국 시장을 한꺼번에 보면서 국가별 우선 순위를 정한다"며 "증시 체질 개선 레이스에서 밀리면 그만큼 한국에 유입될 수 있었던 투자금이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10대 알바생, 12년 뒤 사장 되어 또 기부 2024-04-13 00:24:28
우연히 보육원에 가게 됐다고 한다. 이때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비로 치킨을 사서 나눠줬고 '나중에 꼭 치킨집 사장이 돼서 한 번 더 해보자'고 다짐했다는 것. 어느덧 세월이 흘러 30대가 된 A씨는 정말 치킨집 사장이 됐다. 그는 12년 전 자신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A씨는...
관광공사, 성수에 문화관광축제 팝업 '구석구석 가게' 운영 2024-04-12 14:40:35
문화관광축제 팝업 '구석구석 가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가게 팝업은 다음 달에 개최되는 담양대나무축제,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를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인기 명소인 성수동에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방문객은 개인 취향에 맞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등...
"3000만원 날렸다"…솜사탕 기계 직구로 샀다가 '날벼락' 2024-04-12 10:34:40
성남에서 조명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임모씨(52)는 부수입을 얻고자 작년 5월 중국산 자동 솜사탕 기계 2대를 대당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주고 직구로 들여와 놀이동산에 설치했다. 임씨는 유명 이커머스 업체에서 솜사탕 기계 직구 제품을 검색한 뒤 구매대행 업체에 직접 연락해 할인받고 운송비를 포함해 3030만원을...
직구로 中솜사탕기계 샀다가 수천만원 날려…벌금 200만원까지 2024-04-12 09:12:07
조명가게를 운영하는 임모(52)씨는 부수입을 얻고자 작년 5월 중국산 자동 솜사탕 기계 2대를 대당 1천500만원씩 3천만원을 주고 직구 방식으로 들여와 놀이동산에 설치했다. 임씨는 유명 이커머스 업체에서 솜사탕 기계 직구 제품을 검색한 뒤 구매대행 업체에 직접 연락해 할인받고 운송비를 포함해 3천30만원을 냈다....
공료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정성과 맛으로 사랑받는 백년가게다. 메뉴는 ‘뚝배기 주물럭 정식’ 단일 메뉴로 통깨 가득 뿌린 주물럭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고, 요일에 따라 바뀌는 찌개와 함께 달걀말이, 콩나물무침, 멸치조림, 잡채, 고등어조림 등 각종 반찬이 따라나와 밥 2공기는 뚝딱이다. 정감가는 가게 _ 초효 하얀색 칠을 한...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대마 가게다. 모던한 카페나 바처럼 생겨 오인하기 쉽다. 2022년 6월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된 이후 방콕과 치앙마이는 물론 태국 전역에 최소 6000개 이상의 가게가 생겨났다. 이전까지 대마초 소지죄로 5년, 제조죄로 최대 징역 15년을 선고하던 태국은 ‘농촌 소득 증가와 관광업 증진’을 명분으로 대마를 합법화했다....
"경제 성장 근간은 기술 … 해외인재 확보 위해 삼고초려" 2024-04-11 19:16:10
가능한 선까지 모두 의대로 가게 돼 있다”며 “성적순이 아니라 정말 인술을 펼치는 데 관심을 가진 의학도를 선발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고 했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교 차원의 무전공 선발 확대 정책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서울대 같은 종합대학에선 전체 전공을 아울러 무전공 학생을 선발하기보다는 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