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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경찰 창설일에 경찰관 3명 피살…차량째 불에 타 2024-04-28 06:31:42
기념일이어서, 가해자에 대한 주민들의 성토는 더 컸다고 라테르세라는 전했다.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우리는 범죄자들을 찾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며 "이건 좌파나 우파, 정부·여당이나 야당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단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자신의 연설 모습을 담은...
'미투' 애슐리 저드, 와인스틴 판결 반전에 분노…"제도적 배신" 2024-04-27 08:58:44
상황이 됐다"며 "그들(가해자들)은 먼저 우리를 강간하고, 그다음엔 우리의 시간을 훔친다"고 비난했다. 이어 "나쁜 소식은 성폭력을 저지르고도 살아남은 남자들이 많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우리 (피해자) 중에도 생존자가 많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돌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뉴욕주 대법원은...
그리스 의회서 주먹다짐…피해자 코뼈골절, 가해자는 구금 2024-04-25 21:26:54
코뼈골절, 가해자는 구금 대법원, 극우 스파르타인당 6월 유럽의회 선거 출마 금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그리스의 극우 성향 의원이 24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다른 의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구금됐다고 현지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보도했다. 극우 정당인 스파르타인당 소속이었던 콘스탄티노스 플로로스...
"90대 노인이 초등생 딸 성추행"…경찰 수사 2024-04-25 13:03:32
장면이 안 보이고 가해자 등짝과 애들 다리만 보인다"며 "당시 (딸이) 입고 있던 옷은 지퍼백에 담아 경찰에 넘겼다"고 적었다. 그는 "가해자가 고령이라고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면서 "선처와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노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90대 노인이 초등생 성추행" 분노한 엄마…경찰 수사 착수 2024-04-25 10:37:07
가해자 등짝과 애들 다리만 보인다"며 "당시 (딸이) 입고 있던 옷은 지퍼백에 담아 경찰에 넘겼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고령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며 "선처와 합의는 없고, 징역형을 원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CCTV상 노인과 아이가 밀착된...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北 불법 자금거래 실태는 2024-04-25 09:16:34
포함한 테러단체, 랜섬웨어 가해자, 자금세탁자 등 범죄자와의 의심되는 거래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방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고객이 이란, 북한, 시리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등 제재 대상 지역에 있는 사용자와 거래하는 것을 중개했다고 미국 당국은 지적했다. 미국 당국은 바이낸스가 제재를 위반한...
"아빠·삼촌에게 성폭력 당했다"…아르헨 男앵커 고백에 '발칵' 2024-04-25 07:36:12
살부터 성적 학대와 폭력 피해를 당했고, 가해자는 자신의 아버지와 삼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 즉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판정을 받은 후 여동생에게까지 성적 학대를 했다고 폭로했다. 알레아르트는 그러면서 "저는 그것(성폭력 피해)이 얼마나 굴욕스럽고 당혹스러운...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 2024-04-25 04:29:08
그 가해자로 자신의 아버지와 삼촌을 지목했다. 그의 아버지는 특히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양성, 즉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판정을 받은 후 여동생에게까지 성적 학대를 했다고 알레아르트는 폭로했다. 중간중간 눈물을 보이거나 말을 멈추기도 한 알레아르트는 "지금 모두 성인이 된 다른 피해자도 여럿...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2024-04-25 02:09:19
'발칵' 가해자로 지목한 부친, 극단선택…대학교수 삼촌은 정직 당해 아동성폭력 공소시효 폐지 입법화 물살…"평생 후유증 남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한 뉴스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과거 성폭력 피해 사실을 증언하면서 '아동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주장해 주목받고...
"임영웅 콘서트 VIP석 두 자리 52만원"…결국 덜미 잡혔다 2024-04-24 19:46:06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챈 가해자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6월 성남의 한 모텔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 대 브라질 축구 경기를 볼...